왼쪽부터) 동반성장팀 허홍석 프로, 임민희 프로, 김형용 프로, 안성배 프로
지난 4월 동반성장팀이 새로운 얼굴들을 맞이했다. 실행∙예산 파트의 김형용 프로, 안성배 프로, 임민희 프로, 허홍석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 이번 한라 클래스에 참여한 동반성장팀의 새 식구들은 사무실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소 어색했던 분위기를 전환하고 팀워크를 다졌다.
이번 한라 클래스는 캔들 공방에서 이뤄졌다.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소이 캔들, 왁스 태블릿, 디퓨저 중에서 아이템을 선택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마음에 드는 향을 고르고 녹인 소이 왁스를 용기에 붓는 등 팀원들은 매 순간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했다.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고 격려해주며 팀원 간의 친목까지 돈독해진 특별한 하루였다.
Q. 어떤 계기로 함께 한라 클래스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김형용 프로 : 저희 팀이 새롭게 구성되었는데 이런 수업을 통해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외치겠습니다. 우리 팀 파이팅!
Q. 한라 클래스에 참여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임민희 프로 : 팀원들과 같이 드라이플라워 캔들 등을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사무실에서 딱딱하게 일만 하다가 새로운 시간을 가져서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
안성배 프로 : 제가 선택한 아이템은 드라이플라워 캔들과 왁스 태블릿입니다. 만드는 동안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침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 와이프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허홍석 프로 : 안녕하세요? 동반성장팀 허홍석 프로입니다. 이번 한라 클래스에 참여해서 정말 뜻깊었고 다음에도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How to. 드라이플라워 캔들
재료
1 드라이플라워 2 프래그런스 오일(향 오일) 3 유리용기 4 소이 왁스 5 우드 심지 6 저울 7 온도계
만들기
1.
우드 심지의 스티커를 떼어 유리용기 바닥 가운데에 붙여 고정한다.
3.
스테인리스 비커에 소이 왁스를 넣고 약한 불에 천천히 녹인다.
5.
유리용기에 소이 왁스를 천천히 붓고 굳힌다.
7.
소이 왁스가 흰색으로 굳으면 디자인한 대로 드라이플라워를 올려 장식한다.
글 편집부 사진 강현욱 영상 팀바른 촬영 협조 주아유(인스타그램 @j_o_y_a_u)
젊은 조직을 넘어서 조직원들 얼굴에 열정과 생기가 넘쳐보이네요~ 진정한 Young 한 조직~ 선남선녀(특히 선녀^^) 인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