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동반성장팀이 새로운 얼굴들을 맞이했다. 실행∙예산 파트의 김형용 프로, 안성배 프로, 임민희 프로, 허홍석 프로가 바로 그 주인공. 이번 한라 클래스에 참여한 동반성장팀의 새 식구들은 사무실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소 어색했던 분위기를 전환하고 팀워크를 다졌다.
이번 한라 클래스는 캔들 공방에서 이뤄졌다.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소이 캔들, 왁스 태블릿, 디퓨저 중에서 아이템을 선택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마음에 드는 향을 고르고 녹인 소이 왁스를 용기에 붓는 등 팀원들은 매 순간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했다.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고 격려해주며 팀원 간의 친목까지 돈독해진 특별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