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에 축복을!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

리스는 유럽에서 결혼할 때 신부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장식품에서 유래됐다. 그 뒤 액운을 막아준다는 의미로 집에 걸다가 이제는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소품으로 사랑받는다. 온 세상과 한라인 모두의 건강과 축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체험한 한라인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단 후기 대공개!

“감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공간을 연출했어요”

처음에는 리스 만들기가 쉬울 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만만치 않더라고요. 아이가 만들기엔 다소 어려워서 저희 부부도 참여해 설명서와 동영상을 보면서 차근차근 진행했어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트리를 꾸미고 있는데, 리스가 트리와도 잘 어울리네요. 집안에 배치하니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한층 더 채워주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네요!

– 커뮤니케이션실브랜드전략팀 허민 프로

“아내와 보낼 크리스마스, 기대해도 되겠죠!”

리스를 만들며 아내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깔끔한 포장지를 여는 순간부터 한껏 부풀어 오른 기대감과 두근거림을 느끼며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크리스마스가 벌써 기다려져요!

– 김포지식산업센터 박용규 주니어 프로

“사랑하는 아이들과 보낸 소중한 기회였어요”

평소 서울-대구 주말부부로 지내지만 때마침(?) 재택근무가 시행되면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직접 가르쳐줄 수 있게 되었네요. 12살 딸 아이와 10살 난 아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리스를 만들기는 쉬웠으나, 철사에 찔리지 않을지, 가위질 실수로 상처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네요. 역시 딸바보 아빠의 마음이란 어쩔 수가 없나봐요.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는 즐거움, 이만큼 소중한 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리스를 완성한 뒤 뿌듯해하며 딸 아이 방문에 잘 걸어두었습니다. ^^

– NR-TFT 지인수 팀장

“크리스마스 리스로 집이 환해졌어요”

딸 래아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봤어요. 분명히 같이 만들긴 했는데 왜 저 혼자 다 만든 것 같죠? (래아는 방해 담당) ^^. 그래도 함께 만든 작품을 테이블 위에 걸어두니 제법 예쁘네요.

– 홍보팀 김진 프로

“한발 앞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매일 투닥거리는 초딩 남매가 오랜만에 의기투합해 즐거운 일일 공방을 열었습니다. 미리 느끼는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내친 김에 캐롤 ‘Santa Baby’를 흥얼거리며 산타 할아버지에게 카드를 쓰는 열의를 보이는 통에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리스트도 알아버렸네요. 갖고 싶은 선물이 무려 인공지능 로봇이라니! ㅠㅠ 예기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지만 목화솜 솔방울 리스로 우리집 인테리어도 한결 좋아지고, 재택근무에도 숨통이 트이는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 Agile혁신팀 한경선 프로

“잊고 지낸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도전!”

예전에는 가족들이 모여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곤 했는데 최근에는 그냥 지나치며 살았네요. 10년 만에 가족이 모여 다시 리스를 만들어 보니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기분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서해선10공구 강병묵 프로

편집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등록

이름은 전체공개되며, 닉네임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이미지 업로드는 10 MB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