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이 ‘활짝’
한라인이 추천하는 해외 여행지

마침내!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며 여행이 가능한 국가가 늘고 있다. 올여름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을 만큼 해외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크다. 한라인이 답한 해외여행 설문조사 결과와 추천 여행지를 참고해 곧 다가올 그날의 설렘을 미리 만끽해 보자. 잊지 말고 여권도 챙길 것!

한라인 Pick! Top 5
코로나19 이후 떠날 여행지 추천

1위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유의 분위기, 한국인에게 익숙한 식문화 등으로 인기가 많다. 해외임에도 비행시간이 짧아 부담이 없고, 엔저 시대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팁 문화도 없다. 6월 중순 현재는 비자를 받은 단체관광만 가능한 상태이지만, 비자 없이 자유롭게 왕래할 날이 머지않아 기대감을 준다.

추천인

“교토는 우리나라 경주와 비슷한 분위기로 친숙하고, 일본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분위기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다양한 문화유산을 차분하게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법무팀 박형호 프로

“일본의 오키나와는 어떨까요? 아이가 있으면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수족관 방문은 잊지 마시고요. 제주도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 MD영업팀 이현수 선임

“일본 나고야의 필수 여행 코스인 북알프스 산맥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여름에도 설산이 존재하고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아시아의 알프스산맥이라고 불리죠. 4년 전, 백패킹으로 다녀왔는데 가볍게 즐길 산책 코스가 있고, 인근에 온천마을도 있어 자연과 온천을 함께 즐기면 더욱 좋습니다.”
– 건축기술팀 이철우 프로

“일본 홋카이도는 눈이 많이 와 겨울철 관광지로 유명한데요, 여름에 방문해보시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일본 풍경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동반성장팀 오상곤 프로

“일본은 무엇보다 입맛에 맞는 음식이 정말 많아서 좋았습니다. 일본어를 잘 몰라도 영어나 바디랭귀지로 어느 정도 대화가 통하고, 친절한 사람이 많아 여행하기 좋아요.”
– 회계팀 김학래 주니어 프로

2위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보홀, 팔라완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보석 같은 여행지를 품은 필리핀. 아름다운 해변과 원시 동굴 등 세계문화유산이 풍부한 필리핀은 호핑투어, 요트투어 등 해양 스포츠도 다양해 매 순간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사지, 스파로 힐링하고, 레스토랑, 펍에서 로컬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잊지 말자. 현재 필리핀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없이 백신 접종 증명서만으로 입국이 가능해 더욱 반가운 여행지이다.

추천인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필리핀 보라카이의 노을이 예술입니다. 한 번 경험해보세요.”
– 만도NEXTM 김형찬 프로

“필리핀 세부는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편한 직항 노선이 있고, 휴식을 취하거나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휴양 리조트가 많아서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 방글라실럿공항 이규익 소장

3위 태국

트립비토즈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방콕, 바로 태국의 수도이다. 태국은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세계적인 여행지로, 방콕뿐 아니라 파타야, 빠이, 치앙마이 등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세계 5대 요리 중 하나인 태국 요리는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저렴하고 재미있는 쿠킹 클래스에 참가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추천인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 코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분이라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송산그린시티보도교 박현순 프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양한 레저 활동도 하면서 편하게 쉬며 즐기고 싶다면 단연 태국 치앙마이에서 머무는 여행을 하시길 권합니다.”
– 투자관리팀 이주선 프로

“태국 방콕에서 버스로 2~3시간 정도면 닿는 꼬사멧은 스노클링 등 많은 해양 스포츠를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섬이라 좋아요.”
– 회계팀 김민섭 프로

4위 스페인

유럽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꼽히는 스페인은 취향에 따라 테마 여행을 즐기기 좋다. 가우디의 성당, 마스 반 데 로에의 바르셀로나 파빌리온 등 다채로운 건축물 탐방이 대표적이다. 와이너리 호텔에 머물며 와인 즐기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쇼핑 등 스페인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여유 시간이 있다면 포르투갈 여행을 겸하면 좋은데 차를 빌려 이동하면 수월하다.

추천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물을 방문해보세요. 우리나라 건축물과 색다른 오밀조밀하고 섬세한 건축 외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부천내동물류센터 배재현 프로

“건축학도라면 역시 스페인이죠! 눈을 뗄 수 없는 건축물을 보며 감동하고, 투우 경기를 보며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광주쌍동지구APT 홍지영 프로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로 대표되는 스페인이지만, 세비야나 그라나다와 같은 남부 지방, 팜플로나나 빌바오 같은 북부 지방은 대도시와는 또 다른 색다른 스페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광양광영공동주택 황진우 소장

5위 미국

광활한 대륙의 나라 미국은 지역을 정해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게 좋은 여행지이다. 서부 지역은 라스베이거스, 그랜드 캐니언, 샌프란시스코, LA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친환경적인 삶을 다루는 잡지 ‘킨포크’의 배경인 오리건주 포틀랜드도 서부 지역 중 한국인이 즐겨 찾는 곳이 됐다. 뉴욕, 보스턴, 워싱턴, 나이아가라 폭포 등을 다니는 동부 지역은 도시, 문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추천.

추천인

“그랜드 캐니언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 웅장함과 장대한 스케일에 놀라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 부산신항서컨테이너2차 고재완 프로

“일리노이주 시카고는 어떤가요? 대도시의 풍경, 그리고 넓은 호수까지 있어 도시의 매력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스포츠 경기장도 많아 취미 생활도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 삼성레트로핏 최성근 공사보

“해외 여행지하면 말이 필요 없는 하와이가 최고죠. 노래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듣고 거리를 거닐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 해경서부정비창신설 박진옥 프로

“미국령인 괌은 섬 전체가 면세 지역이라 휴양 겸 쇼핑을 즐기는 데 부담이 없어요. 아시아 관광객이 많아서 첫 해외 여행지로도 부담 없습니다. 숙박 앱을 통해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호텔도 많은 가성비 최고 여행지입니다.”
– 광양황금지구APT 정석채 프로

대륙별 이색 여행지

아시아

대만 자금팀 이유민 주니어 프로 추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음식마다 맛있고 종류도 무척 다양해요.
제가 다녀본 여러 곳 중에서 음식을 가장 많이 먹었던 여행지입니다.”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대만 지우펀 올드 스트리트.

라오스 도시정비사업팀 김건희 주니어 프로 추천

“버기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가서 즐기는 수영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가보세요.”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방비엥 지역의 블루라군. 

부탄 김포파주도로4공구 하주용 프로 추천

“부유한 나라는 아니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표정이 밝고 친절합니다. 히말라야산맥에 있어 고산지대가 주는 장엄함과 불교 유적이 풍부하고, 고산족의 생활 속에 머무는 동안 심신이 힐링 되는 느낌이 듭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부탄 밸리 수도원과 옹기종기 자리한 가옥들.

유럽

핀란드 설계팀 조민영 프로 추천

“핀란드 헬싱키는 조용하고 깨끗할 뿐 아니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좋은 여행지입니다. 1인당 커피 소비량 1위(2019년 기준) 국가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신선하고 맛있는 로컬 커피를 맛볼 수 있답니다.”

항구와 대성당이 어우러지는 핀란드 헬싱키의 도시 경관.

크로아티아 내부회계관리팀 김민중 프로 추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보셨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플리트비체 지역입니다. 특히 드라마 속 캥스 랜딩의 촬영지로 알려진 두브로브니크의 항구, 성벽 안쪽 구시가지, 성벽 투어 등 다 좋습니다.”

마을과 지중해에 떠 있는 군도가 연출하는 크로아티아 바닷가 마을의 멋진 전망.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광양황금지구APT 박시은 경리보 추천

“제가 뉴질랜드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데요. 한국처럼 새벽까지 놀거리가 많은 나라는 아니지만, 특히 남섬의 자연은 정말 멋있었고, 원주민 마오리족의 문화도 느껴볼 수 있어 재밌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뉴질랜드 와카티푸 호수를 굽어보며 즐기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북아메리카

멕시코 건축사업관리팀 조청희 프로 추천

“이번 달에 만도 멕시코 공장 현장으로 갑니다. 6년여 전에 1년 동안 근무했었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정열과 낭만이 있는 나라로 기억됩니다. 막연히 사막과 마약의 나라(?)로만 오해했던 멕시코와는 매우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멕시코 여행을 추천합니다.”

감성 넘치는 멕시코 산 미겔 데 아옌데 지역의 아름다운 거리 풍경.

중동

아랍에미리트 평택동부1공구 고영수 프로 추천

“두바이를 추천합니다.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편리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어디든 손쉽게 갈 수 있어요. 사막 투어,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분수쇼, 골든 숙(금 시장) 등 경관이 수려한 관광지가 많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사막 위에 세워진 도시 두바이의 화려한 야경.

본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 중 아래 15분께 음료 쿠폰을 보내드립니다.
*황진우 소장, 고영수 프로, 김민중 프로, 박현순 프로, 박형호 프로, 배재현 프로, 오상곤 프로, 조민영 프로, 조청희 프로, 정석채 프로, 하주용 프로, 김학래 주니어 프로, 이유민 주니어 프로, 박시은 경리보, 이현수 선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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