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도시 용인의 新 주거 중심이 되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 견본주택 오픈

용인에서 만나는 첫 ‘에피트’

HL 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선보인 새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가 경기도 용인에서 첫 분양 단지를 공개했다. 당사는 지난 8월 2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견본주택 오픈식에는 HL 디앤아이한라와 부동산개발회사, 분양대행사 관계자,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마치고 내부를 둘러보았다.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단지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정부 주도로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배후 단지다. 삼성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예정)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예정)를 차량 20분대로 접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아파트이다.

더불어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원스톱 교통 환경을 갖춘다. 도보로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이용하고,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 환승으로 서울 강남, 경기 분당과 판교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용인포곡간도로(예정)를 통해 서울과 지방 어디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입지가 매력적이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도 수월하다.

1,275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 분양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4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13개 동에 1,275세대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68㎡ A타입 149세대, 68㎡ B타입 124세대, 84㎡ A타입 366세대, 84㎡ B타입 471세대, 101㎡ 165세대이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위주로 구성된다. 모든 단지는 남동·남서향 배치로 일조량을 확보하고, 전 세대 현관 및 거실 팬트리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는 입주민이 여가 시간을 보내고, 이웃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일상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첨단 시스템은 에피트에 사는 동안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다. 스마트홈 서비스 및 홈 IoT 서비스,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안전과 편리한 생활이 이어진다.

개방감이 느껴지는 84㎡ A타입

풍부한 자연, 학군, 생활 인프라

‘용인 둔전역 에피트’가 가진 최고의 프리미엄 중 자연을 빼놓을 수 없다. 마구산 영구 조망권(일부 세대)을 누릴 뿐 아니라, 축구장 15.7배인 삼계공원, 경안천 수변공원, 정수산이 단지 주변에 있다. 단지 안은 곡선형 산책로를 따라 넓은 잔디마당이 펼쳐지며, 워터 플라자, 컬쳐 플라자 등 테마를 가진 정원이 입주민에게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68㎡ 타입 주방과 드레스 룸의 넉넉한 수납공간

또한 도보로 통학하는 둔전초를 비롯해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포곡고·고림고가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이중 포곡고는 농어촌 특혜를 받을 수 있다. 편의시설 역시 충분해 생활의 편의성을 더한다. 단지 주변에 대형 마트와 종합병원, 체육공원이 있으며,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 등의 문화예술 인프라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에피트 특화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에피트 분양 계약자의 자녀는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가 개발한 체계적인 교육 특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도 있다. AI 기반 적성 검사, 서울대 대학생 진로 멘토링, 4차 산업 체험교육 프로그램, 자녀 교육 특강 등 알찬 내용으로 교육 특화 단지만의 차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직주근접 입지, 설계 특화, 사통팔달 교통, 풍부한 녹지, 다양한 학군까지 주거 공간에 기대하는 모든 프리미엄을 갖춘 최고의 아파트 ‘용인 둔전역 에피트’. 용인 금어지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이 될 이번 현장은 오는 9월 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화) 1순위, 4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고, 10일(화)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 편집부 사진 홍진기, HL 디앤아이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