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도 투게더 ep. 4
하루 한 끼! 디톡스 샐러드 먹기

새해 다짐했던 다이어트, 운동, 건강 관리 계획을 이루지 못하셨다고요? 올해가 가기 전 무겁고 찌뿌둥한 몸을 가볍게 만들어 보아요. 5일 동안 하루에 한 번 밥 대신 좋은 재료로 만든 샐러드로 맛있게 먹고 건강한 몸만들기에 참여한 HL인들의 도전기를 소개합니다.

내 몸속 독소, 잘 가~

디톡스는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몸을 정화하는 것이에요. 보통 식습관, 환경 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생긴 독소가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한다고 생각해서 디톡스를 통해 이를 제거하려는 것인데요. 몸이 과도한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면 피로, 소화 불량, 면역력 저하와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몸의 기능을 최적화하고 활력을 되찾기 위해 디톡스를 시도하고 있죠.

물론 건강한 사람의 몸은 이미 간, 신장, 땀샘 등을 통해 스스로 디톡스 역할을 해요.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생활 습관이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디톡스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톡스 효과 만점, 샐러드

디톡스를 하기 위해 샐러드를 찾는 분이 많죠!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주로 사용하니까 영양소는 풍부하되 열량은 낮아서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죠.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를 돕고, 피부 건강이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어요. 기름지고 당분이 높은 드레싱과 토핑을 넣으면 열량이 높아질 수 있으니까요. 또 닭가슴살, 달걀, 두부와 같은 단백질, 그리고 아보카도와 견과류에 많은 건강한 지방이 포함되지 않으면 영양이 불균형해지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너무 차가운 샐러드를 자주 먹으면 소화에 부담이 갈 수 있으니 따뜻한 음식과 함께 먹는 것도 좋답니다.

“하루 한 끼 샐러드를 먹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고, 생각보다 배불러서 앞으로도 하루 한 끼는 샐러드를 먹을 예정이에요.”

– 인프라사업팀 김세진 사원

“내 몸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건강 지키자고요.”

– 양주희정동APT 김영일 프로

“하루 한 끼 정도를 샐러드로 먹으니, 몸이 가볍게 느껴져 좋습니다.”

– 인프라사업관리팀 변강욱 프로

“샐러드를 먹은 후 3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첫 번째 체중 감량과 장이 편안함. 두 번째 주변 식당 식사에 비해 저렴한 가격. 세 번째 식사 시간이 단축되어 휴식 시간이 길어집니다.”

– 삼성레트로핏 송두환 프로

“밀가루와 같은 탄수화물을 자제하고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서 그런지 속이 평소보다 편한 느낌입니다.”

– 재무2팀 송현지 주니어 프로

“도전하게 되면, 평소보다 더 의지가 솟아나요. 몸이 건강해진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 평택삼성전자변전소 심우영 프로

“솔직히 샐러드 먹기를 계속하고 싶어요. 몸이 날씬해지고 힘이 더 나는 것 같아요. 건강하고 젊어 보인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도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성레트로핏 이도하 프로

“점심을 먹고 오후에 몸이 가벼워서 좋았어요.”

– 인프라사업관리팀 임도희 사원

“바쁘신 와중에 샐러드를 잘 챙겨 드시는 분이 많아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 또한 건강한 식단에 좀 더 신경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챌린지 덕분에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인프라영업팀 임진영 사원

“점심 식사 후 오후 내내 바디 컨디션이 가볍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체중 관리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금번 챌린지 통해 오픈 채팅방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는 것도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점심으로 샐러드 먹기는 지속할 예정입니다.”

– 인프라사업관리팀 정동희 프로

“생각보다 한 끼 샐러드를 먹는 게 어렵진 않더라고요! 확실히 일주일 동안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 이천부발주상복합 현장 정유빈 주니어 프로

“하루 두 끼 모두 샐러드를 드시는 분을 보면서 반성했습니다. 하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챌린지였습니다.”

– 경영기획팀 채영은 프로

“처음엔 배가 좀 고팠지만, 먹다 보니 적응이 되더라고요.”

– 인프라사업관리팀 최병찬 프로

“사실 1개월 전부터 아침에 샐러드를 먹기 시작하면서 점심이 맛있어졌어요. 그런데 뱃살은 잘 안 빠지네요! 점심 대신 저녁 식사로 샐러드를 먹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 안전보건팀 최종국 팀장

“항상 느끼지만, 하루 중 한 끼라도 내 몸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공급했다는 점이 심적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몸이 무겁지 않아 좋습니다.”

– 인프라사업관리팀 한정렬 프로

편집부  사진 HL 디앤아이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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