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가 선보인 주거 브랜드 ‘에피트’가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공간‧건축 부문에서 수상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에피트’ 디자인을 알아보고, 앞으로 ‘에피트’가 가치 있는 주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에피트’ 디자인이 이룬 두 번째 수상의 쾌거
지난 2월 7일 ‘에피트’의 디자인 5건이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이하 ADP)’에서 공간‧건축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ADP’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총 22개국의 1,879개의 디자인이 출품되었으며,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서 총 304개 디자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으로 선정된 ‘에피트’ 디자인은 공동주택 외관, 문주(EFETE GATE), 커뮤니티 휴게시설(CLUB EFETE GATE), 와이드 필로티, 스퀘어가든이다.
‘에피트’의 공동주택 외관 디자인은 HL그룹의 아이덴티티 심벌을 패턴화하여 디자인했으며, 문주디자인은 문주, 경비실, 키즈 스테이션, 드롭 존 등 다양한 역할의 기능을 하나의 시각적 프레임으로 연결하였다.
커뮤니티 휴게시설은 상부 휴게공간을 결합해 넓고 개방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입주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특히 와이드 필로티는 지난해 ‘굿디자인 어워드(GD)’에도 선정된 작품으로, 기존 출입 공간을 입주민이 문화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적용된 스퀘어가든이 조경시설 부문에서 같이 수상작에 올랐다. 우리나라의 논과 밭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수변 공간으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고객 서비스 차별화 강화
한편 우리 회사는 지난해 4월 신규 주거 브랜드 ‘에피트’를 론칭하며 고객에게 ‘에피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EX(EFETE Experience), CX(customer Experience)와 EFETE TPO(Time, Persona, Objet)를 공개한 바 있다. 앞으로 당사는 ‘에피트’의 철학인 ‘Brilliant Prestige’가 담긴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글 편집부 사진 HL 디앤아이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