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 성남복정 1B1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경영진과 현장 임직원, 협력업체 및 근로자 대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영진 현장 점검 및 위험성평가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 대책을 공유하는 한편, 근로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위험성평가부터 합동점검, 직원 간담회까지 함께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영진과 함께한 현장 안전점검
이번 위험성평가 회의에는 홍석화 수석사장을 비롯해 본사 안전보건팀 김동철 팀장과 성남복정 1B1블록 현장소장 및 관계자, 협력업체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력업체에서는 건향개발과 일메테크, 중원ENG 등이 함께해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는 현장 개요 및 주요 공정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후 위험성평가 발표와 함께 개선 전후 사진 사례, 아차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특히 지난 위험성평가에서 요청된 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하고, 업체별 다음 주 작업 일정과 위험성평가 자료를 함께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위험요인은 미리 찾고, 개선은 함께
이번 회의에서는 각 공정별 주요 위험요인과 개선 대책을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협력업체별 발표를 통해 실제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이에 대한 예방대책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함께 반영했다.
또한 아차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작은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고 사전에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히 위험요인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개선 전후 사례를 통해 실제 조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안전관리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우수 관리감독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번 달 우수 관리감독자로 선정된 건향개발 형틀 최근 팀장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포상이 전달됐다. 이번 시상은 현장에서 안전보건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재해 예방에 기여한 관리감독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 실천 우수사례가 현장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의미를 더했다.
근로자의 목소리에서 찾는 안전의 답
위험성평가 회의에 이어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협력업체 임원과 소장,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 근로자가 직접 작업 과정에서 느끼는 위험요인과 개선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서류나 점검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현장의 목소리를 안전관리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회사와 현장 관계자들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개선 결과를 공유하고,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현장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영진이 직접 확인한 현장 안전
간담회 이후에는 경영진과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위험구역과 재해 위험공정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공사·전기·설비·안전·관리·공무 등 각 분야 담당자와 협력업체 소장이 함께 현장을 이동하며 주요 체크포인트를 점검하고, 실제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은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결과를 기록하는 등 후속 조치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요인을 즉시 확인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점검을 위한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안전관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직원들과 나눈 격려와 소통
현장 점검 이후에는 직원 간담회가 이어졌다. 홍석화 수석사장은 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사의 주요 현안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공유하며, 안전뿐만 아니라 업무환경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현장과 경영진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위험성평가 회의는 경영진과 현장, 협력업체, 근로자가 한자리에 모여 위험요인을 함께 찾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위험성평가 발표와 아차사고 사례 공유, 근로자 의견 청취, 현장 합동점검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위험을 발견하고, 함께 개선하며, 다시 확인하는’ 실천 중심의 안전관리를 보여줬다.
HL D&I한라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영진부터 근로자까지 모두가 안전에 참여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중대재해 ZERO를 향한 안전 실천을 이어갈 것이다.
글 편집부 사진 HL 디앤아이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