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발주한 ‘2020년 철도인프라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BIM 기반 통합플랫폼 개발사업’ 연구과제 협약을 4월 20일 체결하였다.
철도 BIM R&D는 계획-설계-시공’의 개발단계에 실증사업을 통해 BIM 기술을 고도화하고, ‘운영-유지보수’단계까지 적용범위를 넓혀 생애주기 전반으로 BIM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연구기간은 올해 4월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57개월) 까지 수행 예정이며 연구단 전체 총 정부출연금은 187억원, 당사의 민간부담금은 33.35억원이다.
WG Campus T-Lab 담당자는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철도인프라 발주기관(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국책 연구기관(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철도인프라 BIM 기술을 선점하고, BIM의 실질적 현장적용을 통한 현장 시스템의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