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의 시대, 견본주택이 달라졌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견본주택 엿보기

코로나 19는 직접 대면하지 않는, 소위 언택트 시대의 막을 열었다. 건설사 분양 시장의 중심이던 견본주택도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직접 대면하지 않는, 소위 언택트 시대의 막을 열었다. 건설사 분양 시장의 중심이던 견본주택도 변화하고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이란 대안도 물론 있지만 내 집 마련과 투자처를 찾는 예비 청약자에게 견본주택은 가능한 한 필수 방문 코스다. 혹 방문이 망설여진다면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견본주택 사례를 서둘러 경험해보자.

한라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중심에 90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해 신혼부부 또는 1~2인 가구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학세권, 역세권, 몰세권, 숲세권을 갖춘 쿼트러플 프리미엄 아파트다.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다양한 편의시설로 계룡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지난 6월 26일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8-5, 6에 마련한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건설사 분양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이번 견본주택에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이 반영되었다. 예비 청약자들이 안심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함으로써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분양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 방문 예약제 실시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 예약제를 실시 중이다.
방문을 원하는 예비 청약자는 예약 신청 사이트(www.halla-gyeryong.co.kr/sub/reservation.html)에 접속해 예약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뒤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로 예약 확인을 받으면 된다. 예약은 동반 2인까지 가능하며 일정을 변경할 경우에는 재신청해야 한다. 견본주택 방문객은 1일 30팀으로 제한한다. 방문 예약제와 방문객 제한은 3밀(밀폐, 밀착, 밀집)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코로나19 감염 전파의 위험도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 방문객의 입장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하게 견본주택을 둘러볼 수 있다.

꼼꼼한 확인 절차 후 견본주택 입장

예약한 일정에 맞춰 견본주택을 방문해도 바로 입장할 수는 없다.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거나 NFC를 태그하여 방문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방문객은 일정 거리를 두고 서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 사용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입장한다. 견본주택 입구에는 대인 소독기를 설치해 다시 한번 방역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한라는 안전한 견본주택 방문이 이뤄지도록 보안 업체 직원을 별도로 상주시키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안전한 집구경

분양에 맞춰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www.halla-gyeryong.co.kr)도 함께 오픈했다. VR, AR 등의 기술로 견본주택을 촬영해 소개하는 사이버 견본주택은 이미 분양 시장에서 활용되어온 마케팅 기법으로 코로나19 시국에서 그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한라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올림플래닛의 ‘집뷰’ 서비스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제공한다. 예비 청약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할 경우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견본주택 내부에도 여러 대의 아이패드를 설치해 방문객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경험할 수 있게 배려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입지 환경과 유닛별 안내 영상, VR를 이용한 단지와 커뮤니티 미리보기 등 궁금한 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편집부  사진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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