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학세권・숲세권⋯ 집에 바라는 모든 가치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지금 부동산 시장,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다. 최근 발표된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혹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되었다. 내 집 마련의 꿈에 먹구름이 낀 상황. 하지만 이런 강력한 규제 속에서도 주목받는 지역이 있다. 서울・분당과 인접하면서 부동산 규제에서도 벗어난, 경기도 광주의 초월읍이 그곳.

그 중에도 1,108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서는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가 연일 화제다. 7월 17일 오픈한 견본주택 투어는 예약을 받자마자 모든 날짜와 시간이 마감됐으며, 누적 방문 수도 30만 회를 상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집에서 누리고 싶은 집에 대한 모든 가치를 품어 ‘다(多)세권’ 프리미엄으로 손꼽히는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를 만나보자.

역세권의 매력
판교・분당・강남・수원 어디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

부동산 규제에선 비껴가고,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광주 교통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가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다. 경강선 초월역으로 판교역까지 4정거장이며, 8정거장이면 강남역에 도착한다. 덕분에 1시간 이내 분당, 판교, 강남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 분당선이나 신분당선으로 환승이 쉬워 수원이나 송파 부근으로 이동하기에도 메리트가 있다. 현재 초월역에선 송파구, 강동구, 코엑스까지 직통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으로 버스 교통편도 좋다.

여기에 2021년 월판선(인천 월곶~판교), 2022년 수광선(서울 수서~광주)이 착공 예정이며, 2023년까지 동쪽으로 서원주까지 연장되는 등 대단지인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의 입주 시점에 맞춰 각종 교통망이 발달되는 교통 호재 단지다.

학세권의 혜택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아파트

아이가 있다면 집에 대한 가치와 기준은 완전히 달라진다. 아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지, 아이가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인지,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은지를 꼼꼼하게 따져보게 되는 것. ‘초품아’라는 키워드로 광주 지역 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는 이런 의미에서 부모들의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해주는 집이다.

광주 지역 내 대다수의 아파트와는 달리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과 단지와 이어지는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차량으로 5분 내외 거리에 중고등학교도 위치한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단지 주출입구 주변과 부출입구 주변에 통학버스 승차장 및 대기 공간을 배치하고, 보행 육교와 엘리베이터 설치하는 등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한라 비발디가 교육 특화 아파트인 만큼 단지 내 교육 관련 편의시설도 눈여겨 볼만하다. 공부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독서실과 도서관이 마련되며, 단지와 이어지는 어린이공원과 소공원도 준공될 계획이다.

숲세권의 기쁨
도심 생활권에서 건강한 대자연을 누리는 혜택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시기다.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의 인기 요인 중 하나인 숲세권이라는 장점도 바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맞닿아 있다.

편리한 교통, 탄탄한 학세권에 이어 훌륭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는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지형적으로는 서쪽으로 백마산이, 동쪽으로 곤지암천이 자리 잡고 있어 집 안에서 산과 개천의 조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조경면적 또한 법정 기준인 10%를 훌쩍 넘은 35.8%로 단지 어디에서든 마음에 여유를 주는 초록의 에너지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테라스가든, 비타가든, 숨 쉬는 숲, 유실수원 등 테마를 나눈 산책로는 기본 산림욕장과 텃밭까지 품은 아파트 단지는 숲세권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 또한 잔디광장과 연계한 숲속 도서관은 파고라형 오픈 북카페로 설계할 계획이다.

맑은 공기와 탁 트인 뷰가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돕는다면, 각종 체육 시설은 체력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골프 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GX룸, 사우나실 그리고 다양한 실내 스포츠가 가능한 다목적강당이 주민들에게 에너지와 건강한 체력을 선물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 편집부  사진 강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