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에 선보이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이 최고 경쟁률 12대 1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각종 개발 호재와 교통, 학군, 문화·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미래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음을 증명한 결과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견본주택 오픈 소식과 함께 아파트의 특장점을 살펴본다.
호재 가득한 군산 프리미엄 아파트 분양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호재가 넘치는 지역으로 꼽히는 곳, 바로 전북 군산이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재가동되고 정부의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에 따른 신산업 육성 소식이 전해지는가 하면, 새만금 트라이포트와 군산 전북대병원이 들어서는 등 군산에 개발 호재가 쏟아지고 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군산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HL 디앤아이한라가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분양을 마쳤다. 지난해 평균 5.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내흥동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에 이어 브랜드 입지를 단단히 굳힐 것으로 보인다.
지곡동 일원에 들어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명품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췄다.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반경 1km 안에 자리하고 있어 수변 산책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이중 은파호수공원은 일부 세대에서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군산초, 군산동산중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새만금북로와 공단대로가 인접해 출퇴근길은 한결 여유롭다. 군산의료원과 군산예술의전당, 대형마트, 영화관 등도 인접해 있으며, 수송·장지구와 나운동의 생활 인프라와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견본주택 오픈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지난 4월 28일 전북 군산시 미장동 501-2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HL 디앤아이한라와 부동산개발회사, 분양대행사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관계자들은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견본주택을 둘러보았다. 성공적인 분양을 예고하듯 이날 견본주택 오픈 시간 전부터 방문객의 행렬이 길게 이어졌으며, 오픈 첫날부터 주말 3일 동안의 방문객만 1만여 명에 이르렀다.
퀄리티 높은 단지 설계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에 전용 면적 84㎡ A타입 305세대, 84㎡ B타입 157세대, 111㎡ 19세대, 115㎡ 26세대, 136㎡ 124세대, 258㎡ 2세대 등 총 633세대 규모다. 전 세대를 84㎡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함으로써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자형 구조 주방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84㎡ A타입
단지는 일조와 조망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거리를 확보해 탁 트인 경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장한다. 103동을 제외한 모든 동 출입구는 개방감을 주는 필로티 구조로 설계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견본주택에서는 84㎡ A타입과 136㎡ 유닛을 관람할 수 있다.
드레스룸과 알파룸이 특화된 136㎡ 세대
한라비발디 프리미엄 담은 조경
조경은 이웃과 소통하고 자연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총 3가지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번째 컬쳐 가든은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숲도서관, 방문객을 맞이하는 소규모 웰컴 정원인 로비 가든, 수경시설을 도입한 비발디플라자 등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힐링 가든은 자연에 동화되는 일상을 약속한다. 방향식물로 꾸미는 향기초화원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며, 자연을 테마로 한 어린이 놀이터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준다. 정원형 텃밭 공간인 팜 가든과 단지 곳곳에 배치한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서는 헬시 가든은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선사할 것이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으므로 입주민들은 공원과 같은 조경을 언제나 안전하게 누릴 수 있다.
즐거운 커뮤니티 & 안전한 시스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커뮤니티 시설은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커뮤니티 센터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GX 그리고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맘스카페가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농구, 배드민턴 등 여러 종목을 즐길 수 있는 멀티 체육관과 탈의/샤워실, 주민공동시설이 생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집안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유지하는 그린 시스템은 저렴한 전기료로 운영된다. 그 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코노미 시스템, 화재나 범죄, 정전 등에 대비하는 셰이프티 시스템, 세대 홈네트워크와 원패스 시스템 등의 디지털 시스템이 적용된다
2026년 3월 입주 예정인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최고 경쟁률 12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청약을 마감했다. 5월 1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글 편집부 사진 인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