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총집합! 양주의 첫 에피트
‘양주 덕정역 에피트’ 견본주택 오픈

HL 디앤아이한라가 경기도 양주시에 ‘양주 덕정역 에피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 북부 GTX-C노선 개통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에 첫선을 보이는 ‘양주 덕정역 에피트’에 대해 알아본다.

개발 호재로 뜨는 경기도 양주시

경기도 양주시가 개발 호재에 힘입어 경비 북부의 핵심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과 양주테크노밸리 및 양주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개발 호재가 다양하다.

GTX와 사통팔달 교통망도 장점이다. 양주에서 유일하게 GTX-C 노선 덕정역과 1호선 회천중앙역, 7호선 연장 및 옥정중앙역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양주고속도로 건설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GTX-C 노선 덕정역을 이용해 서울 왕십리역과 삼성역, 양재역 등 주요 업무 지구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 견본주택 오픈

개발 호재의 수혜를 누리게 될 경기도 양주시에 첫 에피트가 찾아온다.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19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양주 덕정영 에피트’는 2027년 6월 입주 예정으로 회천신도시와 옥정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다. 반경 약 500m 거리에 병설유치원과 회정초등학교가 있으며, 단지 주변 평화로와 덕정길로도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가 있다. 덕계천 수변공원과 청담천, 도락산 등은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특혜가 되어준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지난 2월 14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7-5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오픈 당일부터 실거주 희망자와 부동산 투자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에피트 프리미엄 만끽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으로 총 427세대 규모이다. 총 4개 타입을 공급할 예정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78㎡ A타입 114세대, 78㎡ B타입 65세대, 84㎡ A타입 184세대, 84㎡ B타입 64세대로 구성된다.

84㎡ A타입의 침실과 주방

단지는 탁 트인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조망을 극대화하고,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한다. 또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양주 신도시가 한눈에 담기는 최고 39층 스카이뷰는 ‘양주 덕정역 에피트’에서 사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78㎡ A타입의 거실과 주방

계절의 변화를 감상하는 조경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특화된 조경으로 입주민 모두에게 여유와 활력을 선물한다. 아이들의 감각과 생각을 키워주는 에듀 가든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테마 놀이시설이 자리하고, 스쿨스테이션에서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다.

힐링 가든에서는 사색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고, 커뮤니티 마당에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 주민 운동시설과 건강 쉼터를 갖춘 헬시 가든은 운동과 휴식을 생활화하여 입주민에게 건강을 선사한다.

삶의 질 높이는 커뮤니티와 스마트 시스템 구축

근린생활시설 2층에 자리할 피트니스센터는 각종 운동 기구 외 덤벨 존, GX룸을 별도로 구성한다. 이외 경로당, 어린이집, 독서실 등 입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각종 스마트 시스템은 일상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제공한다. 세대 홈네트워크와 주차 위치 인식 및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등이 가능한 원 패스 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은 입주민의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이코노미 시스템은 절수, 대기전력 차단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돕는다. 방재와 방범을 위한 시큐리티 시스템은 안전한 일상을 보장해준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에피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모두가 선호하는 완벽함으로, 원하는 삶을 온전히 만족시키는 주거 공간을 실현하는 단지가 될 것이다.

편집부 사진 홍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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