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HL인 JOB학 토크
알쓸인잡 EP2. 경력직 입사자와의 만남 Ⅱ

2022년 7월 HL 디앤아이한라의 가족이 된 경력직 입사자 3인방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개발 사업본부 소속. 그동안의 회사 적응기와 팀 내 역할과 성과, 나아가 회사와 개발사업본부에 거는 기대까지 경력직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들어봅니다.

“개발사업본부 내에서 수주 역할을 하는 도시정비사업팀의 박성훈 프로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회사가 기존에는 도급 위주의 사업을 해왔는데요. 저희는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정비 등과 같은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도시정비 사업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정비사업팀 박성훈 프로

개발사업1팀 손병욱 프로

“개발사업본부 개발사업1팀에서 신규사업 수주 및 사업관리 역할을 맡은 손병욱 프로입니다. 저희 팀은 ‘주거 및 복합시설’에 대하여 다각도로 사업 구조화하여 신규 수주를 이끌고 있으며, 수주 이후 사업관리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크게 수주 영업과 사업기획을 담당하는 김지용 주니어 프로입니다. 개발사업본부 내에서 숫자를 관리하는 특수한 면이 있는 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업기획팀 김지용 주니어 프로

Q. HL 디앤아이한라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나요? 우리 회사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도시정비사업팀 박성훈 프로(이하 박성훈 프로) 타 건설사에서 일할 당시 HL 디앤아이한라가 경쟁사였는데요. 도시정비사업팀 조재민 과장님과 대화하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얼마 뒤 채용 지원을 권유받아서 이직하게 됐습니다. 사업을 수주하고 마무리하는 일련의 시스템을 알았으니, 회사 규모가 더 큰 회사에서 체계화된 시스템을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업기획팀 김지용 주니어 프로(이하 김지용 주니어 프로) 연구소와 시행사에서 일했었는데요.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에 참여한 교수님으로부터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회사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됐습니다. 주변에서는 건설사는 어떻다 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조직 분위기와 구성원들이 좋아서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어요. 시행사에서의 업무와 연속성이 있어서 적응하기에도 수월했습니다. 가벼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면접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웃음)

Q. 현재 팀 또는 개인이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무엇이고, 본인은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박성훈 프로 최근에 인천 주안 미도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어요. 현재 조합과 앞으로 진행되어야 할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인데요. 주민을 대표하는 집행부 동향도 살피며 순조롭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주택 시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수주 목표를 채우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회사도 인지하고 있겠지만, 우리 회사가 도급 규모 31순위인데, 그에 비해 정비 사업이 많지 않아요. 새로운 수주를 통해 도시정비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김지용 주니어 프로 수주 영업 부분에서는 오래되고 관심도도 큰 이천 아미1지구 준비 중입니다. 한라비발디의 뒤를 잇는 새로운 브랜드가 적용되는 곳이자 매출이 큰 자체 사업장이기 떄문에 자료 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기획 부분에서는 그룹 내 보고를 위한 워크숍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워크숍 자료라는 게 정답이 없는 일이라서 추상적인 주제를 풀어낼 맥락을 잡기가 힘들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발사업1팀 손병욱 프로(이하 손병욱 프로) 저희 팀은 주거 및 비주거시설 개발사업에 대한 신규 수주와 사업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최근 분양한 ‘군산 지곡1차’ 사업과 분양 예정인 ‘군산 지곡2차’ 사업장 관리를 맡고 있어요.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사업 분야에서 수주 업무도 함께 수행 중입니다.

Q. 현재 나의 근무 만족도는? 입사 후 가장 만족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박성훈 프로 지용 주니어 프로가 만족도가 높이 보이는데 몇 점 주실 거예요?

김지용 주니어 프로 제가 먼저 답해야 하나요? 좀 부담스러운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팀 분위기와 구성원들이 정말 좋고, 다양한 구성원들로부터 배울 점이 많아요. 연구소 시절에는 칼퇴가 옵션이었고, 혼자 일한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지금은 가르쳐주고 돌봐주시는 분이 많아요. 그래서 제 점수는 8점입니다. 제 업무 분야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병욱 프로 음, 저도 8점입니다. 이직 전 타 건설사와 지주사에서 근무할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은 구성원들에게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자세가 부족하다는 점이었어요. HL 디앤아이한라에서는 그런 아쉬움 없이 만족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애로사항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하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가 제가 경험한 어떠한 회사보다도 좋습니다.

박성훈 프로 셋이 입을 맞춘 것도 아닌데 같은 점수를 주네요. 조합에 가면 큰 건설사라 환영받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저 역시 회사 만족도 8점.

김지용 주니어 프로 아! 제 만족도 점수에는 복지 포인트도 들어가요. 가산현대시티아울렛 근처에 살고 있어서 여자친구와 쇼핑하러 자주 갑니다. 쓰고 남을 만큼 꽤 풍족해요!

Q. 세 분이 같이 근무 중이신 개발사업본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자랑이나 특별히 소개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요?

박성훈 프로 이건 제가 먼저 얘기할게요. 다른 회사의 경우 도시정비팀은 수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팀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 타 팀과 교합점이 없는 편인데, 우리 회사는 본부 팀끼리 어우러져서 일하고 있어 공동체라는 느낌을 받아요. 타 팀과의 소통 과정이 추가로 생긴다는 점에서 보면 장단점이 모두 있겠지만요.

손병욱 프로 성훈 프로 답변에 정말 공감합니다. 80여 명의 직원이 하나의 단위체로 움직이는 결속력과 단합력이 강해요. 회사 내 어떠한 본부보다 강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박성훈 프로 개발본부 자체에서 하는 행사도 많더라고요. 작년 강릉 워크숍이나 봉사활동, 동아리 등요. 테니스 동아리는 코로나19로 뜸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아요.

Q. 현재 포지션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김지용 주니어 프로 본부 내 이슈를 모두 파악하는 일과 더 나아가 건설업 최신 트렌드, 미래 먹거리를 읽을 줄 아는 넓은 시야가 필요해요. 식견을 넓히기 위해 관련 칼럼도 많이 읽어보려고 노력해요. 이런 준비가 되어야 워크숍 자료에 녹여낼 수 있는데, 부족한 면이 있어 회사에 죄송한 마음이 있어요. 도시개발 사업을 크게 보는 시야도 갖춰야 해요. 도시개발 사업은 인허가 과정에 드는 시간이 짧을 수도 있지만 굉장히 길어지기도 하거든요. 그 과정에서 생기는 수많은 변수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박성훈 프로 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역량이 필요해요. 정말 중요하고도 힘든 일이죠. 조합원을 상대하다 보니 생각이 다른, 특히 반대 의견을 가진 소수의 사람을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하는데요. 우리가 최선의 합리적인 선택을 제안했음을 전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손병욱 프로 모두 나름의 어려움을 갖고 있군요. 저의 개발수주영업 포지션은 ‘기회의 땅을 찾아 최전선에 선 전략가’인데요. 이러한 저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무엇보다도 협상 능력에 있다고 봅니다. 성훈 프로님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죠. 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맞게 전략을 가지고 언변 능력을 통해 협상을 이루어 내야만, 만족하는 결과 값을 얻어 계약 등 다음의 일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손병욱 프로 지난달 28일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견본주택 오픈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분양하는 당일 아침까지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다가 28일 오전 11시 공식 오픈 행사가 시작하자마자 안도감이 밀려왔습니다. 2023년 4월 28일은 제가 HL 디앤아이한라에 입사한 2022년 7월 어느 날보다 기억에 남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김지용 주니어 프로 병욱 프로님, 정말 수고하셨네요! 저는 입사 초기에 남양주 월산지구 수주심의를 동료들과 맡았는데 결국 최종에서 부결되어 아쉬움이 남았어요. 돌이켜보면 노력에 비해 제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의견을 개진하는 게 아니라 따라가기 급급했어요. 수주심의를 통과했다면 그 일을 이어서 했을 텐데요.

박성훈 프로 저는 기존 회사와는 정결 규정, 기안 등 업무 수행 방식이 다르고, 오라클이라는 ERP 프로그램도 처음 쓰다 보니 실수가 잦았어요.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던 거죠. 최근 수주한 일은 보람 있는 에피소드로 기억될 것 같아요. 지용 주니어 프로는 보람을 느낀 적은 언제예요?

김지용 주니어 프로 워크숍 자료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느낄 때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요.(웃음)

Q. MZ 직장인이 꼽은 이상적 직장 상사 키워드 Top5 중 내가 꼽는 1위는 무엇인가요?

공정한 / 솔선수범하는 / 동기를 부여하는 / 실무에 능숙한 / 피드백이 명확한

※ 잡코리아x알바몬이 1,11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인용했으며 결과는 피드백 > 솔선수범 > 실무 > 동기 부여 > 공정한 순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성훈 프로 명확한 피드백을 주는 상사가 좋아요. 그래야 서로서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으니까요.

손병욱 프로 저는 솔선수범하는 상사를 고르겠습니다. 사람은 본래 ‘보고 배운다’라는 개인적인 주관이 있기에, 상급자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면 하급자의 행동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김지용 주니어 프로 전 피드백이 명확한 상사요! 그게 가능해야 나머지 4가지가 가능한 것 아닐까요? 저희 팀장님이 해당하시는데요. 실무에 능숙하니까 동기부여가 되는 피드백을 명확하게 내려주시고, 솔선수범해서 먼저 일하시니까 저는 그 피드백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박성훈 프로 오~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김지용 주니어 프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회사 생활하는 데 동기 부여가 점점 중요하게 다가와요. 우리 회사 직원들의 근속 연수가 긴 걸 보면 동기 부여야말로 큰 에너지원이 되는 듯해요.

Q. 혹시 경력직이 갖는 부담감이 있다면요?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셨나요?

박성훈 프로 경력직뿐 아니라 모든 직장인이 경력직급이 되면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고 스스로 느낄 거예요. 어떻게 보면 직장 생활 자체가 부담인 거죠. 각자 맡은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면서 그 부담을 덜어내려고 합니다.

손병욱 프로 첫 이직이 아니라 부담감은 적었지만, 우리 회사가 공채 기수 체계로 이루어져 있어 약간의 부담감은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담감을 타파하기 위해 관계를 맺은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사적인 대화도 시도해 보면서 친밀감 상승을 위해 나름 노력했습니다.

김지용 주니어 프로 저는 경력 1년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신입사원과 다를 바 없다고 느껴요. 업무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혼자 일을 처리하려고 끙끙거린 적도 있어요. 그때 주변 동료들에게 질문을 많이 할 걸 그랬다는 후회가 들어요.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시니까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으면서 한결 친해질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Q. 회사에서 내가 가장 많이 쓰는 말 VS 가장 많은 듣는 말은 무엇인가요?

손병욱 프로 가장 많이 쓰는 말은 ‘다음에 할 일이 뭐지?’ 하는 혼잣말이에요. 업무 시간 내 타이트하게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저도 모르게 말하고 있어요. 제 옆자리에 신입사원 조성하 주니어 프로가 앉으면서 최근에 많이 듣기 시작한 말도 있어요. ‘손병욱 프로님~ 여쭤볼 게 있습니다’하고 저를 부르네요. 지용 주니어 프로도 막내라 비슷할 것 같아요.

김지용 주니어 프로 네. 업무할 때 따라가는 막내 포지션이라 ‘네, 알겠습니다’를 많이 써요. 나중에는 수동적인 입장을 벗어나 능동적으로 이끌고, 제안하는 역할을 하는 위치까지 향상하고 싶네요. 자주 듣는 말은 ‘했어?’라고 업무를 확인하는 말이에요.

박성훈 프로 팀 자체가 대화가 많진 않아서 떠오르는 말은 없는데요. 업무 관련해서는 두 프로님과 크게 다를 게 없어요. 바람이 있다면 동료들과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어떻게 지내냐는 사적인 대화를 해보고 싶네요

Q. 입사 후 10개월, 그간 가장 감사한 동료는 누구인가요?

김지용 주니어 프로 사업기획팀 모두에게 감사한데요. 그중 유대호 프로님께서 일상 대화를 자주 나눠주시고, 일하느라 혼자 끙끙거리면 툭툭 힌트를 던져서 도움을 주세요.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신 덕에 입사 초기에 적응하기도 수월했습니다.

손병욱 프로 사업관리 하면서 여러 방면으로 지원과 협조해 주신 분들의 얼굴이 다 떠오르는데, 특히 마케팅팀의 김병무 프로님에게 가장 감사합니다. 금번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분양을 위해 다각도로 협조하고 지원해 주셨어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속적인 격려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김병무 프로님은 저보다 앞선 경력직 공채 입사자인데요. 경력직으로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훈 프로 저희 팀이 제일 좋고, 가장 감사한 동료는 저희 입사 동기입니다.

손병욱 프로김지용 주니어 프로 우리 입사 동기들, 감사합니다!

Q. 우리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

손병욱 프로 개인의 경험 성장을 위해, 회사에서 다룰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밀도 있게 검토하여 신규 수주로 이끌고 이를 통해 회사 매출에 견인하여 회사와 개인 모두가 동반성장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김지용 주니어 프로 규모나 유형에 따라 변수가 있고 기간도 달라지겠지만, 프로젝트 수주부터 청산까지 전 과정을 맡아서 해보는 게 제 목표입니다.

Q. 우리 회사 또는 개발사업본부에 더 바라는 점이 있을까요?

손병욱 프로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은 다소 어렵지만, 앞서 언급한 우리 본부의 강점과 전략・전술을 통하여 회사 매출 극대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도 많은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려요.

박성훈 프로 개발사업본부가 수주를 담당하는 파트이기 때문에 건물을 짓는 시작점이 됩니다. 회사의 먹거리를 발견하는 부서인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용 주니어 프로 사내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점심시간마다 메뉴를 고르기도 힘들어요. 아니면 식권의 현실화! 식권 대장이 되는 음식점이 다양화해지기를 바랍니다. 탁구 동아리가 생기고 회사 내 탁구장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추가합니다!

박성훈 프로 저도요. 테니스 동아리가 빨리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배운 지 1년 정도 됐는데, 같이 칠 사람도 장소도 부족해요. 여러 동료와 함께 테니스를 칠 날을 기다려 봅니다.

곧 입사 1년. 스스로 하는 다짐 한 마디.

“입사 첫날 가졌던, 마음가짐 그대로 회사에서 이루고자 하였던, 나의 목표를 향해 지속 성장하겠습니다!”

“건적응 완료! 회사와 대외적으로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기보다는 일원으로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저의 목표이자 다짐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오래오래 일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멀티플레이어가 되기를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 하면 김지용이 떠오르는 수준까지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편집부 사진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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