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호수공원을 일상에 품다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개관 첫날부터 휴일까지 3일간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견본주택. 부동산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는 개발제한지역 해체로 군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가 될 지곡동 일대에 들어선다. 은파호수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레이크프론트 아파트로도 이미 명성이 자자한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를 만나본다.

청약 최고 경쟁률 15.25:1 기록

당사는 지난 8월 18일 전북 군산시 나운동 소재 은파팰리스 호텔에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일부 세대에서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이 조망된다는 점에 착안해 은파호수공원에 접한 호텔 내 견본주택을 마련했다. 최근 군산은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 조촌동 디오션시티 조성,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예정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넘치는 곳이다.

군산의 부동산 분양 열기를 반영하듯 견본주택 오픈식부터 활기가 넘쳤다. HL 디앤아이한라와 부동산개발회사, 분양대행사 관계자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마치고 견본주택을 둘러보았다. 이날 오후부터는 일반 방문객 관람이 시작됐다. 이번 현장은 8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은 1순위, 30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고 9월 5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생활 가치와 미래 가치에 거는 기대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는 2022년에 분양한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와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에 이어 당사가 최근 군산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현장이다. 아파트는 은파호수공원 앞 군산시 지곡동 332-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일부 세대는 호수와 공원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 산책로가 단지 앞에서 바로 이어지는 등 군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동산중학교, 군산초등학교, 지곡초등학교를 도보로 다니며 전통 원도심 지곡동의 우수한 학군을 이용할 수 있다. 군산 예술의전당, 대형 영화관, 마트, 군산의료원도 가까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 인프라의 부족함이 없다.

세대 수가 가장 많은 전용 면적 84㎡ A타입

자연과 하나 되는 특화 설계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에 전용 면적 84㎡ A타입 155세대, P타입 7세대, 110㎡ A타입 23세대, P타입 1세대, T타입 101세대, H타입 4세대 등 총 291세대 규모다. 군산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각 세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4베이 판상형 설계로 라인 전용 엘리베이터, 가구 당 1.74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최상층에는 탁 트인 개방감과 공간감을 느끼도록 오픈 발코니를 설치한다.

넉넉한 수납과 혁신 설계로 개방감이 돋보이는 110㎡ A타입

입주민 만족도 높여줄 조경 콘텐츠

특화 설계가 실내 생활의 쾌적함을 보장한다면 실외 조경은 생활에 여유를 더해준다. 화강암으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문주 안으로 들어서면 잔디 마당과 수경 시설을 갖춘 비발디 플라자, 산책을 위한 힐링 가든이 반긴다. 상상력을 키워줄 감성 가득한 테마 놀이터와 안전하게 셔틀버스를 승하차할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은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다. 입주민 건강을 위한 운동 공간도 단지 곳곳에 고루 배치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와 스마트 시스템이 가득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알차게 꾸며진다. 작은 도서관은 교육과 독서를 책임지고, 피트니스센터와 GX룸은 건강 증진과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어줄 것이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스템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다. 우선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으로 생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군산에서 보기 드문 넉넉한 크기의 지하 주차장은 자동환기 시스템을 통해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고, 환기팬을 작동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출입할 수 있게 했다.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는 2025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산을 대표할 명품 아파트로 탄생할 수 있도록 당사는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시공 품질을 높일 것이다.

편집부  사진 이보영, HL 디앤아이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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