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을 고루 갖춘 광교 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가 분양을 시작한다. 해당 단지는 교통과 학군, 직주근접성까지 고루 갖춘 입지이자, 합리적인 분양가와 트렌드에 부합한 설계로 주목받는다. 견본주택 오픈식 소식과 함께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의 매력을 소개한다.
견본주택 오픈에 주말 1만 6천 명 방문
지난 1월 19일 당사는 경기도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에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HL 디앤아이한라와 부동산개발회사, 분양대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마치고 견본주택을 둘러보았다.
곧 일반 방문객 관람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외부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개관 3일간 1만 6천 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만큼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다. 당사는 방문객의 추위를 녹여줄 붕어빵과 어묵을 제공했으며, 환경을 고려해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누리는 서광교 라이프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경기도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 58-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광교공원과 광교산, 광교 신도시 등 광교 생활권을 고루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학교와 대형마트, 백화점, 대학병원과 같은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수원북부순환로를 비롯해 신분당선과 인덕원선 개통이 예정되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었다. 특히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일찌감치 몰리고 있다.
수원 최초 비스포크 스토리지 도입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지상 1층~지상 28개층 2개 동이며 총 285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 타입은 5가지로 84㎡ A 48세대, 84㎡ B 46세대, 84㎡ C 96세대, 84㎡ D 47세대, 98㎡ 48세대가 있다.
주거 선호도 높은 84㎡ C 타입
세대는 와이드한 4베이(일부 타입) 평면 구조이며 전 타입 4.6m~4.8m의 광폭 거실로 특화 설계됐다. 천장은 전 세대에 2.5m 우물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이 탁월하다. 공동주택은 5층부터 배치해 전 세대 시원한 조망도 누릴 수 있다.
4.8m 광폭 거실과 4개 방을 갖춘 98㎡ 타입
특히 수원 최초로 전 세대 현관 앞에 창고를 제공한다. 창고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콘셉트로 꾸밀 수 있다. 바이크, 유모차, 캠핑용품 등 부피가 크고 종류가 다양한 물건을 넣기에 넉넉한 크기라 수납과 정리 정돈이 한층 수월해진다.
세대별로 제공하는 현관 앞 창고
입주민을 위한 포레 커뮤니티와 상가 구축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총 285세대로 짓는 소규모 아파트이지만, 입주민의 건강과 여유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고루 갖출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시설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주민 회의실, 시니어 클럽이 들어선다.
단지 내 원스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단지 저층부에 스트리트형 상가가 마련되고, 입주민용 지상 주차장도 조성된다. 보안과 환경에 이로운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세대 홈네트워크, 에너지 절감, 정전 및 화재, 범죄 사전 대비를 위한 스마트한 첨단 시스템은 입주민을 안심시킨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가입 1년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 금액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의 기회가 있다. 1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2월 6일 발표한다.
글 편집부 사진 인성욱, HL 디앤아이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