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론칭한 HL 디앤아이한라의 새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의 TV 광고가 광고제에서 수상했습니다. 온라인 SNS에서도 단기간 93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에피트’ TV 광고의 수상 소식을 전합니다.
브랜드 철학을 담은 광고에 호평
당사의 ’아파트의 새 이름, 에피트‘ 광고가 지난 7월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제17회 방송광고 페스티벌(주최, MTN/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건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HL디앤아이한라 설재근 홍보팀장(오른쪽)과 MTN 임종혁 상무
에피트 광고는 딱딱하고 진부할 수 있는 기존 아파트 광고의 틀을 벗어나 새롭고 파격적인 편집과 구성 방식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배우 임시완이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에는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좋아요, 시청률 폭발하며 인기
에피트 광고는 4월 신규 브랜드 론칭 발표 이후, 5월 중순부터 지상파와 다수 케이블 채널의 주요 프로그램, 온라인에 방영되고 있는데요. 에피트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입니다. 방영 두 달 만에 총 노출량 689GRPs(특정 미디어에서 특정 시간 동안 광고가 노출된 총 빈도로 시청률의 합을 의미)를 기록했는데, 이는 30~49세 수도권 남녀 기준으로 약 60%의 인원이 평균 11회 이상 시청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광고 <아파트의 새 이름, EFETE>, <넥스트 레벨>, <조용한 아파트>, <하비 스튜디오>, <내일을 내다보는 아파트> 총 5편의 누적 조회수가 93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유튜브 기준 ‘좋아요’를 누른 건수도 8,972건 이상으로 확인됐어요.
유튜브 내 댓글을 통해서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광고 영상으로 에피트라는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들게 한다’,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주거 공간의 특징들을 잘 표현하였다’, ‘임시완과 브랜드가 잘 어울리며, 광고 영상에서 신뢰감과 트렌디함이 동시에 느껴진다’는 등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광고 수상을 계기로 에피트가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로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프리미엄 아파트의 새로운 방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사진 김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