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배우와 함께한
‘에피트’ 광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브랜드 론칭 2년 차를 맞은 ‘에피트(EFETE)’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젊고 트렌디한 ‘에피트’의 매력을 담은 광고에는 많은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는데요. 긴장감이 넘치는 가운데, 웃음이 함께한 촬영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에피트에 살 것 같아> 캠페인 첫 촬영!

지난 4월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의 촬영 스튜디오가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사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가 론칭 2년 차를 맞아 새로운 TV 광고를 촬영하는 날이었거든요. 이번에는 론칭 첫 해 <아파트의 새 이름, EFETE>에 이어 <에피트에 살 것 같아>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광고는 ‘에피트’만의 차별적 페르소나를 선언하는 <티징>, 싱글남 임시완의 취미 가득한 일상을 담은 <취미 부자>, 젊은 가족의 개성과 추억이 공존하는 삶을 그린 <젊은 엄빠> 총 3편.

당사 홍보팀과 광고 대행사 SM C&C, 광고 프로덕션 얼리하이 등 모든 스태프가 긴장과 기대 속에서 현장을 준비했습니다. 조명, 카메라, 모델의 동선, 소품까지 세심하게 확인하며 광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드디어 ‘에피트’의 전속모델인 임시완 배우가 등장했습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네는 임시완 배우는 촬영 전 스태프들과 촬영 콘티를 재확인하며 리허설도 진행했습니다.

Mini Interview 1
전속모델 임시완 배우

Q. ‘에피트’ 광고 촬영에 임하는 마음은 어떤가요?

‘에피트’와 함께하는 두 번째 촬영이었는데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좋은 스태프분들과 촬영할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Q. 가장 기대한 장면이 무엇이며, 어떤 점을 잘 표현하고 싶었나요?

무엇보다 <취미 부자> 편이 기대됐어요. 아파트 광고라고 하면 떠오르는 편견들을 깨뜨리는 신선한 콘셉트라고 생각했거든요. 광고를 보는 모든 분이 ‘에피트’에 살고 싶어질 만큼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Q. ‘에피트’ 모델로서 느끼는 ‘에피트’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전형적인 아파트 이미지를 벗어던진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Q. ‘에피트’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앞으로도 ‘에피트’만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현장

“시완 씨, 뵙고 싶었어요!”라는 봉진 감독의 힘찬 외침과 박수로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스태프들의 오랜 고민과 준비 덕분에 촬영은 순조롭게 이어졌습니다. 임시완 배우와 스태프들은 광고 콘셉트가 잘 표현되도록 끊임없이 촬영본을 확인하고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촬영 장면이 바뀔 때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의 노련함도 놀라울 정도였답니다.

젊고 트렌디한 ‘에피트’의 이미지는 세트에도 잘 표현되어 있었는데요. ‘에피트’의 메인 컬러인 브라운 컬러 계열로 꾸며진 주거 공간은 다양한 취미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의 감각적인 공간을 시각적으로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Mini Interview 2
광고 대행사 SM C&C 우동수 CD

Q. 이번 ‘에피트’ 광고의 콘셉트는 무엇인가요?

바로 ‘에피트’ 페르소나입니다. ‘에피트’는 어제의 아파트와는 다른 아파트니까,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분명 평범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과는 다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서 ‘에피트’만의 차별적 이미지를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Q. 광고 기획부터 방영까지 많은 준비가 필요했을 텐데요.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이번 광고는 경쟁 PT 기간을 포함하면 총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그 사이 여러 차례 크리에이티브가 수정, 발전되었는데요. 특히 오늘 촬영하는 크리에이티브가 나오는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원래는 특별한 기법을 적용한 광고가 아니었는데, 감독 트리트먼트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광고팀과 대행사의 열린 회의를 통해서 기존 건설 광고에서는 볼 수 없던 파격적인 콘티가 완성되었습니다. ‘에피트’는 기존에 정해진 트리트먼트를 따르기보다, 더 세련되고 임팩트 있는 광고를 위해 열린 의사 결정을 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Q. ‘에피트’ 광고의 시청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모션 그래픽을 활용한 만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광고입니다. 특히 그동안 임시완 배우에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했으니 눈여겨봐 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광고에서 표현하고자 한 에피트포레와 페르소나 설계도 얼마나 매력적으로 표현되었는지를 꼭 봐주세요.

차별화된 ‘에피트’만의 이야기 완성

이날 촬영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는데요. 임시완 배우는 물론, 스태프 모두 지치는 기색 없이 매 순간 집중했습니다. 이후 4월 11일 촬영, 그리고 편집과 수정이라는 긴 여정 끝에 드디어 3편의 광고가 만들어졌습니다. ‘에피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는 기획 단계부터 촬영, 편집까지 각단계마다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잘 전해지고 있는데요. <티징> 편은 유튜브 조회수가 6월 26일 기준 1,163만 회를 기록할 만큼 반응이 뜨겁습니다.

Mini Interview 3
광고 프로덕션 얼리하이 봉진 감독

Q. ‘에피트’ 광고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요?

이번 ‘25년 광고 콘티는 트렌디한 느낌을 가진 사람들, 독특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생각과 가치를 가지고 살까?’라는 질문을 감각적인 화면으로 던지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공간 ‘에피트’를 단순히 디자인적이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표현하는 것 외에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 안락함과 편안함까지 담아내려고 했습니다.

Q. 이번 광고에 모션그래픽이 활용되었죠?

모션그래픽은 새로운 기법이라고 볼 수는 없고, 특별한 촬영 장비를 사용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건설사 광고라는 포맷 안에 놓고 본다면 분명히 색다른 접근법이에요. 그만큼 ‘에피트’가 가진 새로움과 도전에 맞닿아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Q. 회사 임직원에게 광고 촬영 현장을 소개하는 건 처음인데요.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촬영장에 70명 정도의 스태프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 편집, VFX, 음악 등 후반 스태프까지 합하면 100명이 넘어요. 한 편의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 ‘에피트’의 광고 실무팀, 광고대행사 SM C&C, 그리고 프로덕션 스태프들이 오랜 기간 준비해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각적인 그래픽과 컬러풀한 비주얼로 눈이 즐거워지고, 아파트를 넘어 새로운 주거를 꿈꾸게 하는 ‘에피트’ 광고. 오랜 시간 함께해온 스태프들의 정성 덕분에 ‘에피트’의 가치가 앞으로 더욱더 반짝반짝 빛나기를 기대합니다.

EFETE 7월 지상파 TV 광고 방영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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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사진 인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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