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 ‘CES 2026’ 혁신상 2건 수상
로봇·AI 주거 기술로 미래 경쟁력 입증

HL 디앤아이한라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적인 AI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골프 코스 관리 로봇 ‘DivotFiX’와 AI 기반 스마트홈 ‘AI House’를 통해 ‘Intelligence in Action’이라는 주제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이번 CES 수상과 당사가 이룬 기술적 진보의 의미를 함께 짚어본다.

HL 디앤아이한라, ‘CES 2026’에서 존재감 부각

HL 그룹이 ‘CES 2026’에서 총 5개 제품으로 CES 혁신상을 받은 가운데, HL 디앤아이한라는 ‘AI House’와 ‘DivotFiX’ 2개 제품, 총 4개 분야에 혁신상으로 선정되며 성과를 이끌었다. HL 그룹은 ‘Intelligence in Action’을 슬로건으로 로봇·AI·모빌리티 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중 당사는 기술이 실제 산업과 주거 공간에서 구현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선보이며 그룹의 기술 영역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산업 서비스 로봇의 새로운 해법, ‘DivotFiX’

우리 회사의 ‘DivotFiX’는 골프장 페어웨이에 발생한 디봇(잔디 파손 부위)을 자동으로 탐지·보수하는 자율주행 AI 로봇이다. AI 기반 분석을 통해 손상 부위를 정확히 인식하고, 최적의 이동 경로를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한다. 야간 무인 운행이 가능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운영 시간 제약 없이 필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DivotFiX’는 보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며 관리 효율을 크게 높여, 골프장 운영 전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다. 기존 인력 중심의 유지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산업 서비스 로봇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화하는 집’을 구현하는 차세대 주거 플랫폼, ‘AI House’

함께 혁신상을 받은 ‘AI House’는 우리 회사가 제시하는 미래 주거 플랫폼으로, 스마트홈 전문 기업 코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양사는 ‘CES 2026’에서 차세대 대화형 AI 월패드 ‘AI Butler’를 공동 출품하며, AI와 건설이 결합한 새로운 주거 경험을 선보였다.

‘AI Butler’는 집 안의 모든 기기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능형 허브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고성능 월패드에 로컬 AI 서버 연동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LLM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음성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으며, 생활 데이터를 학습해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의도와 상황을 파악해 스스로 제안하는 능동형 AI 어시스턴트로 진화했다. 예를 들어 “집이 너무 덥다”라는 사용자의 말에 현재 실내 온도를 인식하고 냉방 작동 여부를 제안하는 등 상황 맥락을 이해한 반응이 가능하다.

‘AI House’는 단순한 스마트홈을 넘어, 사람과 공간이 대화하고 교감하는 주거 환경을 지향한다. 이는 우리 회사가 축적해 온 건설·주거 공간 설계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구현한 미래 주거 패러다임의 구체적인 결과물이다.

기술로 확장되는 미래, 지속적인 연구개발 의지

HL 그룹의 ‘CES 2026’ 혁신상 5관왕은 각 계열사의 전문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성과다. 당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로봇 기반 산업 서비스와 AI 주거 플랫폼이라는 두 축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기술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건설을 넘어 AI·로봇·스마트 리빙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CES 2026’에서의 성과는 HL 디앤아이한라가 그려갈 미래 기술 방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정리 편집부 사진 HL 디앤아이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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