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에서는 신입사원 입사 시 빠른 조직 적응을 위한 버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신입사원 10명을 대상으로도 진행됐는데요. 이중 우수 버디 1팀을 선정해 작년 종무식 때 상패와 아울렛 상품권 100만 원권을 포상했습니다. 버디 시스템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뚜렷한 성과를 낸 포상자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버디 시스템의 목적과 역할
2025년 HL 디앤아이한라의 신입사원 버디 시스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포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버디 시스템은 신입사원과 선배 사원을 1:1로 매칭해 신입사원의 조기 전력화와 근무 안정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신입사원은 버디의 지원으로 회사 내부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팀 화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버디는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지지를 통해 그들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피드백과 소통을 통해 신입사원과 버디 간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와 가치가 큰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시너지 발휘한 우수 버디 포상
우수 버디로 선정된 주인공은 도시정비팀 박건우 프로와 투자사업팀 최수현 주니어 프로입니다. 이들은 2025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매월 정한 육성 계획(공모 사업 및 도시정비사업의 이해, 신규 프로젝트 절차 이해, 사업 수지표 작성 교육, 기 수주 프로젝트 관리 업무 교육, 담당 프로젝트 배정을 통한 실무 투입 및 교육 내용 정리 업무 매뉴얼 작성)을 실천해 나갔다.
이를 통해 최수현 주니어 프로는 선배 버디와의 시너지를 통해 업무 역량을 발전시키고, 회사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최수현 주니어 프로는 도시정비팀에서 근무한 후 투자사업팀으로 부서 이동을 했지만, 그 경험을 살려 훌륭한 HL 디앤아이한라의 구성원으로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우수 버디를 만나봅니다!
Q. 버디 시스템을 통해 어떤 지원을 받았나요?
박건우 프로 버디 시스템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한 달에 한 번 소정의 지원금을 받았는데요. 같이 식사도 하면서 잘 활용했습니다.
최수현 주니어 프로 도시정비사업 및 공모 사업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었어요.
Q. 월간 육성일지 작성 시 신경 썼던 점은 무엇인가요?
박건우 프로 제출을 위한 보고서가 아닌, 5개월간 진행한 버디 시스템에 대한 리마인드 차원에서 작성한다는 마음으로 사전에 수립한 육성 계획 절차를 빠짐없이 이행했는지 체크하며 작성했습니다.
최수현 주니어 프로 제가 배운 업무 중 정확하게 이해한 학습 내용만을 작성하였습니다. 학습하던 중 이해가 가지 않고 추가로 학습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희망 육성’ 항목에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스스로 학습 방향을 매달 점검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였습니다.

Q. 이 시스템이 신입사원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나요?
박건우 프로 버디 시스템을 핑계 삼아서라도 업무 교육과 질문, 대화 시간 등을 가지게 되며 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며 입사 이후 공식적인 서류를 제출하는 등 경험치도 쌓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최수현 주니어 프로 신입사원은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업무를 배우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업무 내용을 놓치기 쉽다고 생각돼요. 버디 시스템을 통해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면서, 업무 목적 및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업무 매뉴얼에 정리했던 내용과 유사한 업무를 맡았을 때, 보다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Q. 버디 시스템에서의 경험이 협업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나요?
박건우 프로 버디 시스템을 통해 익힌 팀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를 배정받아 진행할 수 있는 기본기를 익히며, 조직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최수현 주니어 프로 버디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버디와의 소통이 활발해졌고, 회의 시에도 팀장님께 질문이나 의견을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Q. 버디 시스템을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박건우 프로 신입사원의 빠른 적응과 기본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의 버디 시스템은 현재로서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디 시스템은 끝났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체감하며 지금처럼 물어보고 배워 성장해 가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수현 주니어 프로 현재 시스템만으로도 신입사원에게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월간 육성일지 및 업무 매뉴얼 우수 사례를 간단한 자료로 공유할 수 있다면, 다른 신입사원이나 타 부서에서도 참고할 수 있어 제도의 효과가 더 확산될 수 있을 거예요. 이를 통해 버디 시스템이 신입사원 개인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HL 디앤아이한라 조직 전체의 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선배 버디 도시정비팀 박건우 프로
Q. 버디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나요?
제가 입사한 때를 되돌아보면 신입사원으로서의 부담감과 막막함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최수현 프로는 제가 느낀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었어요. 모르는 게 있을 때 언제든지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멘토가 되자는 마음가짐으로 버디 시스템에 임했습니다.
Q. 신입사원의 적응을 돕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선배만 가득한 사무실에서 당연히 느끼게 되는 부담감을 떨쳐내고 조직에 적응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최수현 주니어 프로가 심리적인 거리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업무부터 업무 외적인 부분까지 사소한 대화라도 자주 하려고 노력했어요.
Q. 신입사원에게 전하고자 노력했던 업무 노하우 2가지만 알려주세요.
첫 번째는 질문입니다. 저 역시 아직도 선배들께 여쭤보고 배우는 데, 처음 해보는 일투성이인 신입사원이 질문하는 것은 당연하죠. 편하게 물어보고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했어요. 두 번째는 메모하는 습관이에요. 회의, 보고 등 모든 자리에서 열심히 듣더라도 잊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자리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는 기록을 꼭 남겨둬야 한다고 말해 줬어요.
Q. 버디 시스템이 선배인 자신에게 가져다준 긍정적인 효과는요?
제 스스로 자연스럽게 진행하던 업무를 설명하기 위해 정리하며 다시 돌아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멘티가 아닌 멘토로서 하는 소통이 제가 의도한 대로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마다 대화의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 봤습니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후배뿐만 아니라 저 역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Q. 지난 5개월 간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당연히 포상자로 선정된 순간이었죠. 그 순간을 제외하고는 다른 부서의 선후배들이 최수현 주니어 프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 보람을 느꼈어요. 신입사원이다 보니 업무능력보다는 자신감 있는 태도 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저에 대한 칭찬이 아닌데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최수현 주니어 프로가 열심히 따라와 준 덕분에 상도 받으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어서 고맙기도 합니다.

후배 버디 최수현 주니어 프로
Q.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공모 사업, 민간 개발사업의 수주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담당 프로젝트로는 시흥시청역세권 고밀 복합개발 사업, 청주 송절4지구 공동주택, 전주역세권 공동주택이 있습니다.
Q. 회사에 적응하는 데 느낀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Q. 학습 활동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내용은 무엇인가요?
업무 측면에서는 부동산 관련 기본 용어와 개발사업의 절차도를 학습했던 내용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이해하니, 지금 하는 일이 전체 사업의 흐름 속에서 어떤 일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생활면에서는 개발사업본부의 다양한 유관 부서 역할과 협업 구조를 이해하게 된 점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 단위로 작성한 육성 일지
신입사원 업무 매뉴얼
Q. 버디 시스템을 통해 어떤 점이 변화되고 성장했나요?
버디 시스템을 통해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은 ‘이건 꼭 알고 넘어가야겠다는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대학교 때처럼 주어진 내용을 듣고 이해하는 수동적인 학습이 아니라,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이전 자료를 스스로 찾아보고 선배에게 질문하는 과정에서 제 자신이 업무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태도 변화가 앞으로의 업무 수행에서도 가장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지난 5개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최재진 팀장님, 박건우 프로님께 업무 매뉴얼을 피드백 받으며 여러 차례 수정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편집부 사진 인성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