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골프장 코스 관리의 새 지평을 열다
‘디봇 보수로봇’ 현장 실증 MOU 체결식 개최

HL 디앤아이한라, 잭니클라우스GC, 엑스업(X-UP)이 자율주행 디봇 보수로봇의 현장 실증(PoC) 및 시연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잭니클라우스GC 필드에서 첨단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디봇(Divot, 잔디 손상 자국) 보수 작업의 효율성과 기술적 성능을 함께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코스 관리 혁신

지난 9 15,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국내 최고 명문 골프장, 잭니클라우스GC에서 HL 디앤아이한라, 잭니클라우스GC, 엑스업(X-UP) 3사의 주요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웨이 관리를 위한 디봇 보수로봇의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HL 디앤아이한라 기술품질혁신실 박재우 상무, 잭니클라우스GC 김희규 총지배인, 엑스업(X-UP) 이용수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디봇 보수로봇은 골프장 필드를 자율주행 하며 디봇을 탐지하고 정밀하게 배토, 보수하는 첨단 코스 관리 로봇이다. 본격적인 협약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구동 원리와 보수 작업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관람하며 시범 운영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서명식에서는 3사 대표자가 협약서에 서명하며 스마트 골프장 관리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현장 실증 실제 로봇 관람을 통한 기술 검증

협약식 절차를 마친 참석자들은 클럽하우스 외부로 이동해 현장에 배치된 실제 디봇 보수로봇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엑스업 이용수 대표는 로봇의 자율주행 안전성, 장애물 회피 기술, 디봇 인지 및 균일한 배토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참석자들 역시 로봇의 구동 방식과 실제 코스 적용 시의 효율성에 대해 활발히 질문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높은 기대와 관심을 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L 디앤아이한라는 현장 실증 운영 총괄 및 로봇 운영을 위해 필요한 드론 정밀지도 생성, 현장 분석 등의 기술 실증 전반을 주관하고, 잭니클라우스GC는 테스트 필드 제공과 코스 관리 피드백을 지원하며, 엑스업은 로봇 운영을 위한 현장 기술 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성을 지닌 3사의 톱니바퀴 같은 공조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10 골프장 관련자 VIP 초청 시연회를 통한 기술력 홍보 시장성 확인

3사는 잭니클라우스GC에서 약 3개월간 실증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경에는 골프장 관계자 및 주요 VIP 인사들을 초청해 필드에서 직접 디봇 보수로봇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현장 시연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화에 앞서 국내 시장성 또한 확인할 예정이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이번 3사 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건설ㆍ인프라 분야를 넘어 첨단 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코스 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검증하며, 첨단 스마트 골프장 보수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편집부 사진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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