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교육에서 시작된다

HL D&I한라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임직원은 물론 협력회사 현장소장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재해사례와 법·제도 변화, 현장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9월에는 안전·보건·소방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Workshop과 협력회사 현장소장 대상 집체교육을 연이어 진행하며 하반기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안전·보건·소방관리자 163,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지난 9 7 HL인재개발원에서는 안전보건팀 및 현장 안전·보건·소방관리자 163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안전보건관리자 Workshop’을 진행했다. 이번 Workshop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안전보건 분야의 주요 이슈와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교육에서는 재해 발생 시 처리절차와 재해사례, 모바일 안전교육 실시 현황을 살펴보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였다.

이어 Y26 중대재해예방 기술점검과 예방보전 점검, 보건점검 결과를 점검하며 현장에서 확인된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실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항과 개선사항을 함께 살펴보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사례 공유하고, 수석사장과 소통하는 시간 가져

오후에는 부산현대아울렛, 파주선유리, 수원당수주상복합, 경기양평전력구, 김포파주4공구, 성수동 업무시설 등 현장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각 현장에서 추진한 안전보건 활동과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우수사례가 다른 현장에도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에는 홍석화 수석사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안전보건관리자들과 경영진이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과 고민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한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판결동향과 법·제도 변화에 대한 외부 전문가 교육을 실시해 변화하는 안전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대응 방향을 살펴보며 실무자들의 법·제도 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CSO 강평을 통해 교육 내용을 되짚어보고 현장 안전보건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공유하며 Workshop을 마무리했다.

협력회사 현장소장 169, 안전보건 관리 역량 높여

이번 교육은 협력회사 현장소장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력회사를 포함한 현장 구성원 모두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함께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Y26 중대재해예방 기술점검 결과와 주요 우수·부적합 사례를 공유했다. 실제 현장에서 확인된 사례를 바탕으로 주요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관리방안을 함께 확인했다. 이어 대형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소장의 역할과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방향을 살펴봤다.

9월 14일에는 HL인재개발원에서 전 현장 협력회사 현장소장 169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협력회사 현장소장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중대재해처벌법부터 지속가능경영까지 교육 확대

이날 오후에는 중대재해처벌법 판례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판례와 법·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실천 방안을 확인했다.

또한 공급망 지속가능경영 교육을 통해 협력회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안전보건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며 협력회사와의 동반 성장 기반도 강화했다.

교육 마지막에는 CSO 강평과 설문조사, 기념촬영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소장들이 주요 내용을 각 현장에 적용하고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부터 협력회사까지,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

9월에 진행된 두 차례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자와 협력회사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각각 이뤄졌지만,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재해를 예방한다는 하나의 목표를 공유했다.

HL D&I한라는 앞으로도 안전보건 관련 법·제도와 현장 환경의 변화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회사까지 안전보건 교육과 소통의 범위를 넓혀 모든 현장 구성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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