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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 한라인들의 출품작을 보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한라는 ‘2020 가정의 달 및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5월 8일부터 26일까지 ‘행복한 우리가족’,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 표현하기’를 주제로 사진∙그림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콘테스트 응모에 참여한 그림과 사진은 6월 중 게시 및 투표를 진행하며 선정된 작품에는 푸짐한 포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중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다양한 장소에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 한라인들의 출품작을 미리 공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요즘, 한라인 가족 모두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Lets사업팀 이현우 프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 한라인들의 출품작을 보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우리 아이들은 태극기만 보면 ‘대한민국’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의 이름과 의미를 설명해주고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주말이면 집에 갇혀 있지만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의미 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S사업팀 이종수 프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 한라인들의 출품작을 보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모든 호국영령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모두 다짐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 바친 분들이 이렇게 많기에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돌아왔습니다.”

경영지원팀 손성국 프로

“아이들 손을 잡고 흘러간 근현대사의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한복을 입고 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그 뜻을 다시 한번 기리기 위해 집으로 돌아와 태극기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영지원팀 오종석 프로

“조국을 위해 싸우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과거와 현재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되새기고자 용산 전쟁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6.25 탑 앞에서 어렸을 때 찍었던 가족사진을 어머니, 동생과 함께 재현해봤는데요. 우리가 누리는 편안한 일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동반성장팀 허민 프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 한라인들의 출품작을 보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그림을 통해 전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충 시설 방문을 자제하였지만,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우리 가족, 우리나라의 건강을 지키고자 합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프라사업관리팀 문상훈 프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 한라인들의 출품작을 보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코로나19로 6개월째 강제 방학 중인 주원이(9세)와 지윤이(7세) 남매. 혼자 놀기 좋아하는 지윤이는 요즘 그림 실력이 부쩍 늘었네요. 빨리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고생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그림을 그렸답니다. 그림에는 지윤이와 오빠 주원이,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방역하는 아저씨, 군인 아저씨,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을 그렸다고 하는데, 닮았나요?”

현대아울렛가산점 김상윤 프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 한라인들의 출품작을 보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해 대전의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고 계신 자랑스러운 부모님도 모시고 가니 기분이 더욱 뿌듯했습니다. 3대 가족이 현충탑과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에 들러 참배하고 헌화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계팀 김민섭 프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 한라인들의 출품작을 보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아이들이 중국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저를 따라 중국에서 자란 탓인지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말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지속해서 아이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가르쳤습니다. 요즘은 직업군인으로 복무하셨던 할아버지로부터 애국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정리 편집부  사진 2020 호국보훈의 달 기념 사진·그림 콘테스트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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