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가 서울 집값의 부담은 덜고, 출퇴근 편의를 기대할 수 있는 수도권 지역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더블 초역세권과 학세권, 소사의 높은 미래가치까지 다양한 프리미엄도 매력적이다. 오는 6월 분양을 앞둔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를 만나본다.
최고의 장점, 입지 환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70-12 일원에 들어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편리한 입지 환경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 소사환승역(1호선·서해선) 5번 출구가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 단지로 1호선을 타면 두 정거장 만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30분대로 서울역, 여의도역, 광화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소사~대곡 서해선(2023년 개통 예정)과 GTX-B 노선(2027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로 입지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CGV, 세종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인접해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기대된다. 부원초를 비롯해 반경 3km 내 초중고가 20곳이 위치한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더불어 소사역세권 개발사업과 소사역 복합업무시설 조성을 통해 약 8,000여 세대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예정으로 소사의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지난 5월 27일 서울시 구로구 부광로 96-5 106호에 마련한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한라와 시행사, 분양대행사 관계자 등은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분양을 다짐하는 다과회를 했다. 홍보관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 청약자는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홍보관을 방문할 수 있다.
특화설계 돋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지하 5층, 지상 36층짜리 2개 동 총 166세대로, 전용면적 60㎡ A타입 38세대, B타입 26세대, 78㎡ 102세대로 조성된다. 60㎡ B타입은 3면 개방형 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고, 78㎡는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점 등 한라비발디의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입주민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옥상정원도 휴게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희소가치가 높은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쾌적한 조망은 물론, 소사의 스카이라인을 아름답게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60㎡ B타입 평면.
78㎡ 평면.
수준 높은 문화생활 실현 커뮤니티 시설
단지 내에서 운동, 취미, 학습 등 입주민의 다양한 활동을 보장하는 커뮤니티 시설은 일상생활의 품격을 높여준다. 가족과 이웃과의 정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데도 효과가 크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에는 한라비발디의 특화 공간인 헬로라운지가 입주민 소통과 휴게를 약속한다. 피트니스는 효율적인 동선 계획으로 운동 시설을 이용하는 데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스터디룸은 개별·그룹별 맞춤형 공간으로 마련된다. 입주민 누구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조성될 예정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첨단기술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이코노미 시스템은 LED 조명,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일부 부대시설에 적용하는 지열 시스템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한다. 유상옵션으로 제공하는 청정환기 시스템은 미세먼지와 CO2, 새집증후군을 케어해 입주민의 건강을 지켜준다. 세이프티 시스템은 전 세대 스프링클러 설치, 정전 시에도 세대 중요 부위에 전원을 공급하는 APU, 월패드를 통해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 도어록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세대 홈네트워크와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등 디지털 시스템은 주차부터 출입, 에너지 관리, 엘리베이터 호출과 같은 일상의 사소한 부분까지 편의를 더해줌으로써 주거의 질을 한층 높여준다.
청약으로 입증할 초역세권 & 학세권 프리미엄
소사역 한라비발리 프레스티지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부천시 1년 이상 거주자 우선 공급)가 청약할 수 있다. 무주택자 가점제와 1주택자 추첨제 적용으로 2주택자는 청약이 불가능하다.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건 가장 큰 메리트이다. 청약은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해당), 9순위(기타), 10일(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6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글 편집부 사진 강현욱, 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