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인은 어떤 아파트에 살까? 낮에는 회사의 일원으로, 밤에는 고객으로서 한라비발디에 사는 HL인의 내돈내산 아파트 리뷰가 궁금하시죠? 동탄신도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유상준 주니어 프로가 사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로 지금 출발합니다!
Info.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위치 : 경기도 시흥시 배곧1로·서울대학로 일대 배곧신도시
입주 : 2017년 8월~2018년 9월
층수 : 지하 2층, 지상 40층
세대 수 : 총 3단지 30개 동 6,700세대
면적 : 59㎡~140㎡
삶의 퀄리티 높인 랜드마크 아파트
당사와 경기도 시흥시가 개발한 배곧신도시에는 또 하나의 야심작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가 있습니다. 교육 특화단지로 주목을 모으며 총 3단지 6,700세대 규모로 형성된 이 아파트에 HL인이 살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동탄신도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는 유상준 주니어 프로입니다. 부모님, 여동생과 함께 2018년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단지 첫 입주 때부터 살았으니 벌써 6년 차네요.
이사 오기 전 가족들은 외부 소음으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해요. 문을 열기가 무서워 환기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대학생이던 유상준 주니어 프로와 여동생은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찾던 중 교육 특화단지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알게 되어 부모님께 이사를 권했습니다. 이사한 결과는 가족 모두 대만족. 주거 환경에 따라 삶의 질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가족들은 살면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커뮤니티 생활
유상준 주니어 프로 가족은 소음으로부터의 해방을 넘어 아파트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는 즐거움까지 만끽하며 삽니다. 취업 준비하느라 바빴던 유상준 주니어 프로는 공부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마다 독서실에 갔고요. 미니 풋살장에서는 평소 좋아하던 축구를 하면서 기분 전환을 했습니다. 여동생은 미니 도서관과 카페를 즐겨 다닙니다. 이외 피트니스 센터, 실내 스크린 골프장, 배드민턴장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전문 관리원이 시설을 관리하고, 시설에 따라 관리비로 별도 청구되는 만큼 관리 수준과 서비스가 높아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자연이 선사하는 그린 라이프
“부모님은 조경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하세요. 공원에 온 듯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거든요. 작년 겨울에는 단지 전체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몄어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찾아올 정도로 무척 예뻤습니다. 부모님은 입주민 대상 추첨에 뽑혀 공동 텃밭을 분양받으신 적도 있어요. 채소를 직접 키우며 즐거워하셨죠.”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단지 주변 환경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어울림 어린이집, 배곧초록유치원, 배곧한울초 등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명품 학군이 조성되어 있고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유상준 주니어 프로는 특히 산책이나 운동을 하며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공원이 많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첫 번째로 도보 20 분 거리의 배곧한울공원을 추천했는데요. 이곳에는 오이도에서 월곶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산책길이 지나가고, 해넘이 다리가 있어 도보나 자전거를 타고 인천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수풀장까지 갖추고 있어 바다 조망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라고 합니다. 배곧신도시 중심 상가와 가까운 배곧생명공원이나 가벼운 등산을 할 수 있는 옥구공원도 추천했는데요. 저마다의 장점이 있어 ‘골라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집 밖을 나서면 언제든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는 입주민인 유상준 주니어 프로에게 자부심을 불어 넣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유상준 주니어 프로는 현재 현장 근무 중이라 주말에만 집을 찾습니다. 한라비발디의 고객이자 HL 디앤아이한라의 직원이 된 운명 같은 인연 때문일까? 머무는 시간이 짧은 만큼 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TV를 보며 맥주를 마시다가 스르르 낮잠에 빠지는 순간을 가장 좋아한다는 그의 바람은 소박합니다. ‘한라비발디에서 가족과 입주민 모두 즐거운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그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글 편집부 영상 F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