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가 추석을 맞아 ESG 경영 활동의 하나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지역사회 이웃에게 송편과 식품 키트를 전달한 나눔 현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역사회 이웃과 정(情) 나눠
HL 디앤아이한라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올 추석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지난 9월 1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돌봄 어르신들에게 식품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명진들꽃사랑마을과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송편을 지급했습니다.
이번 식품 키트는 총 150상자(154만 원 상당)로, 송파구 복지사업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을 이용하는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담 생활지도사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송편은 총 250팩(138만 원 상당)으로 취약계층 및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꾸준한 나눔 실천 다짐
HL 디앤아이한라와 명진들꽃사랑마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추석에는 송편, 설날에는 떡국용 떡,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등 명절과 특별한 날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왔습니다.
사회복지사는 HL 디앤아이한라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 주기를 부탁했습니다. “보육시설 어린이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매년 명절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올 추석도 따뜻한 정으로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인사팀 김병문 프로는 추석을 맞아 마련한 작은 선물이지만,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가 주최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임직원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글 편집부 사진 인사팀 김병문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