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신뢰 위에 ‘에피트’를 만나다
‘김해 대청천 에피트’ 신축 공사 현장

‘김해 대청천 에피트’는 ‘에피트(EFETE)’가 적용되어 지역 내 브랜드 위상을 확립한 상징적인 프로젝트이다. 기반 시설 부지 미확보와 골조 업체 타절이라는 난관 속에서도, 선제적 검토와 소통으로 입주자가 만족하는 최상의 품질을 구현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김해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현장의 성공담을 듣는다.

현장 Info

위치            경남 김해시 삼문로 61

공사 기간    2023.9.25~2026.5.12(예정)

건축 규모    지하 2층~지상 29층, 총 4개 동(423세대) 및 부대시설

대지 면적    17,807㎡(5,387평)

건축 면적    2,984㎡(903평)

연면적         62,756㎡(18,984평)

조경 면적    6,512㎡(1,988평)

김해에 첫선을 보인 ‘에피트’의 아이덴티티

경남 김해시 삼문로 일원에 자리한 ‘김해 대청천 에피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규모의 주거 단지로 조성했다. 특히 당사의 주거 브랜드인 ‘에피트’가 실 적용된 단지로, 외부 색상과 문주 등 특화 설계에 대해 발주처와 공기관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된 현장은 지난 3월 입주자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는 5월 12일 준공 및 13일 입주를 목표로 막바지 하자 처리와 사용승인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현장 운영 노하우

1. 질문이 자유로운 소통 문화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나 의문점에 대해 직급에 상관없이 언제든 묻고 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더불어 단순한 업무 지시보다 실무자와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중시했다. 이를 통해 공정상의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 현장의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었다.

2. 보고보다 실무 중심의 수평적 조직 
불필요한 서류 작성과 형식적인 회의를 과감히 줄여 실무 효율을 높였다. 주간이나 월간 단위의 정기 회의를 생략하는 대신, 현장에서 실질적인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보고 체계를 단순화했다. 덕분에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에 더 몰입하며 자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3. 적재적소의 전략적 인원 배치
공정별 난도와 시기에 맞춰 전문 인력을 유연하게 운영했다. 사고 위험이 큰 골조 공사 기간에는 안전 관리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고, 조경 및 부대 토목 공사 시에는 본사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품질을 높였다. 이러한 맞춤형 배치는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완성도 향상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폭우와 타절의 고비를 넘다

현장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착공 초기 기반 시설 부지 미확보와 어린이집 철거 지연으로 공정 계획에 차질이 생겼고, 좁은 진입로 탓에 가설 계획을 수시로 변경해야 했다. 인근 하천인 대청천으로 흙탕물이 흘러가지 않도록 밤낮으로 수질을 점검하고, 주차장 경계 문제로 갈등을 겪던 인근 주민을 진심으로 설득하며 민원 해결에도 앞장섰다.

자연재해라는 난관도 찾아왔다. 재작년 하루 4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현장이 물난리를 겪었을 때, 직원들은 누구나 소매를 걷어붙이고 물을 빼내며 현장을 지켰다.

확 트인 반월산 풍경, 짜임새 있는 동선과 수납력을 갖춘 84㎡ 세대.

신뢰와 배려로 하나 된 현장팀의 저력

이러한 숱한 위기 앞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끈끈한 결속력과 소통은, 단 한 건의 중대 사고 없이 현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번 현장의 가장 큰 자산은 서로를 보완하며 끈끈하게 뭉친 현장 직원들과 협력업체들이다. 베테랑 팀장들부터 열정 넘치는 젊은 직원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인력 구성 속에서도, 큰 소리 한 번 나지 않았을 만큼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깊게 자리 잡았다.

‘일은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하는 것’이라는 믿음 아래 형성된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은, 현장팀이 실력을 발휘하게 했고, 무결점 준공을 끌어내는 진정한 원동력이 되었다.

왼쪽부터) 안전보건팀 강돈우 실장·권수광 프로, 품질팀 김웅기 프로, 기전팀 나상준 프로·주광석 프로

왼쪽부터) 공사팀 박민수 프로·장병훈 프로·이홍규 프로·정민영 주니어 프로

왼쪽부터) 관리팀 최혜진 주임, 공무팀 하성수 프로·이다현 주니어 프로, 관리팀 함철원 프로

이번 프로젝트는 김해 지역에서 당사가 6번째로 수행한 현장으로, 그간 쌓아온 지역사회의 두터운 신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라비발디를 넘어 ‘에피트’로 이어지는 브랜드 가치는 입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배려와 소통으로 최고의 성과를 일궈낸 모든 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김해 대청천 에피트’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억될 것이다.

편집부  사진 인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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