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 에피트,
‘제3회 한국 공공 브랜드 대상’ 최우수상 수상

HL 디앤아이한라의 에피트가 ‘제3회 한국 공공 브랜드 대상’에서 영광스러운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에피트의 차별성과 사회적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젊은 세대의 삶을 반영하며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에피트를 응원하며, 수상식 소식을 전한다.

3040세대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프리미엄 주거 문화 브랜드 인정

우리 회사의 에피트가 지난 11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 공공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최로 진행된 행사로, ESG와 사회적 책임, 공공성을 중시하는 브랜드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공공 브랜드 대상은 공공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지방자치단체, 정부 부처, 공공·준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 언론, 병원 등 공공재를 대상으로 심사하며, 공모 부문과 비공모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 부문에서는 국가 브랜드, 민간 브랜드 등 21개 부문에서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 수행 실적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에서 에피트는 민간기업, 슬로건 부문 공모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브랜드 전략과 차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25년 에피트의 슬로건 <에피트에 살 것 같아>라는 단순한 문구를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304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로 평가됐다. 기존 아파트가 강조하던 획일적 프리미엄과 달리,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경험을 강조하며 브랜드의 차별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담아냈다.

역대 민간기업 주요 수상 사례를 보면, 제2회에서는 시몬스(비공모), 롯데칠성음료(공모)가, 제3회 종합 대상에는 아리수(비공모), 이노션(민간), 국무조정실(공공), LG전자(민간) 등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서 에피트는 국내 공공 브랜드 분야에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서 민간기업의 브랜드 전략과 공공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슬로건 중심 광고 캠페인 <에피트에 살 것 같아>

에피트는 2025년 론칭 2년 차를 맞아 슬로건 <에피트에 살 것 같아>를 중심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3040 세대에게 ‘에피트에 살고 싶다’라는 공감과 동경을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되었다.

슬로건 메시지의 구현

광고는 ‘에피트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살까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슬로건을 중심으로 304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강조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하며 감각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써 에피트의 정체성을 전달한다.

공감과 동경

슬로건은 단순히 주거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거주자가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커뮤니티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광고 캠페인의 성과와 소비자 반응

브랜드 인지도 성과가 눈에 띈다. 에피트의 보조 인지도는 19.6%에서 24.7%로 상승하며, 론칭 2년 차 브랜드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에피트 브랜드 광고 역시 높은 효과를 거두며 캠페인의 성공을 입증했다. 광고 시청률은 36%를 기록했으며, 광고 호감도는 세 편 모두 TOP2 기준 40% 이상의 긍정 평가를 기록했다. 특히 <티징> 편은 ‘세련된 분위기와 높은 전달력’을, 본편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임팩트 있는 카피’가 돋보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에피트 광고가 선보이던 6~9월에 국내 주요 광고 순위 평가 플랫폼에서 꾸준히 인기작으로 선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광고인과 마케터의 자발적 리뷰가 이어졌으며, 아파트 시장에서 에피트만의 차별적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소비자 역시 유튜브 댓글을 통해 “아파트 광고 같지 않다”, “요즘 라이프스타일을 세련되게 반영해 실제로 살고 싶게 만든 광고”라는 긍정 의견을 전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에피트 브랜드 파워 강화 지속

홍보팀은 “앞으로도 각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경험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품질 향상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리 편집부 사진 HL 디앤아이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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