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는 한라대학교와 함께 ‘2025년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두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의 하나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한 공모전 소식을 전한다.
두 해 연속 ESG 산학 협력 프로그램 진행
HL 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사장은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과 공동으로 ‘2025년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난 10월 29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양 기관이 지난해 첫 공모전을 시작으로 두 해 연속 진행해 온 대표적인 ESG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 세대의 창의적 실천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뜨거운 참여 열기 속 안전 분야 아이디어 증가
이번 공모전은 강원도 원주시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HL 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사장, 학교법인 배달학원 심상덕 이사장,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 교수진, 학생 참가자 등 많은 참석자가 함께했다. ‘새로운 ESG 실천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85팀이 참여했으며, 특히 소방 안전, 생활 안전 등 안전 분야 아이디어가 많이 증가했다.
심사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혁신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총 11개 팀이 수상했으며, 대상은 ‘필수 의료 서비스 보장을 위한 스마트 진료 보조 AI 의료 플랫폼’을 발표한 HAI_Medicare팀이 차지했다.

ESG 산학 협력 지속, 아이디어 실현 지원
당사는 2024년 9월 5일 한라대학교와 ESG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공모전은 그 협력의 대표적 성과다.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기업 프로젝트와 지역사회 ESG 활동에 연계될 수 있도록 검토되고 있다.
아이디어의 사회적 가치 강조
홍석화 수석사장은 “두 해 연속 개최된 ESG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과 사회 문제 해결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ESG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라대학교 학생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리 편집부 사진 HL 디앤아이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