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2025년 4분기 ‘MINE 품질 점검’ 실시

HL 디앤아이한라는 2025년 마지막 ‘MINE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현장에서 시공 품질 점검과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교육과 현장 점검 및 전 구성원의 노력이 품질로 이어진다는 점을 재확인한 이날의 현장 모습을 전한다.

현장 품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장

HL 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2월 12일 울산 우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시공 품질 점검 및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우리가 품질을 만들고, 품질이 우리를 평가한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선정한 후 처음 실행하는 품질 점검이자 건축 일반 현장 최고 평가 점수를 받은 현장에서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다. 이번 점검에는 홍석화 수석사장과 본사 임직원, 현장 직원, 울산 인근 현장 담당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여했다. 기획품질혁신실 박재우 상무는 개회사에서 우리 회사의 새로운 전략 ‘품질 전쟁(W.A.R Initiative)’을 소개하며, 이날 행사가 그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사와 현장의 품질 관리 현주소 공유

먼저 구정명 현장소장이 울산 우정동 아파트 현장의 ‘품질 관리 중점 사항’을 발표했다. 현장은 12월 30일 준공 예정으로 미장과 균열, 단열, 도배 등 하자 발생이 많은 부문의 품질 확보를 위한 세부적인 시공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품질혁신팀 신태훈 팀장은 우리 회사의 ‘품질 관리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 신 팀장은 “품질 하자 소송으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한다”라며 우리 회사는 2년 간 제도 개선, 교육, 점검을 통해 품질 관리 의식을 증가시켰으며 현장에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기전팀 조호정 팀장은 ‘설비 파트 품질 관리 중점 사항’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권역별 품질 관리 활동을 소개했다. 조 팀장은 우수 사례와 하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타 현장을 통해 해당 현장의 미흡한 면을 발견하는 효과가 있다며, 내년 활동 계획을 말했다.

기술법인 청담 김희영 이사는 ‘주요 준공 도서 검토 사항’ 발표에서 18가지 하자 소송 사례를 소개하며, 하자 소송에 대비한 리스크 줄이기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품질 관리는 물론, 시방서 등 객관화된 자료를 선제적으로 준비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협력사와의 긴밀한 문답도 이어졌다. 협력사에서 제안한 안전 관리자 배치에 따른 업무와 비용 조절, 사항에 따른 통합 또는 분리 발주 요청, 품질 관리 표준화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고, 본사는 논의와 해결을 약속했다.

홍석화 수석사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던 품질 캠페인이지만, 이전에 회장님이 참석하시고 현재 사훈에 품질이 있을 정도로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해 오고 있다. 우리 회사는 2년 전부터는 기품실을 분리해 체계적으로 품질 점검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1년에 4회 진행 중이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모두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꼼꼼한 현장 점검 실시와 품질 시공 다짐

참여자들은 현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품질 점검에 나섰다. 이날은 최상층은 단열재, 기준층은 방통 미장, 외벽 층조인트 작업, EFETE 외벽 석재를 점검했다.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현장에서는 하나의 하자도 만들지 않겠다는 긴장감과 의지가 가득했다. 현장에는 맛있는 붕어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간식차를 준비해 현장 직원과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품질 관리를 다짐하는 서명 코너에서는 품질 시공을 결의하는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점검은 본사 임직원과 현장 직원 간의 간담회로 마무리됐다. 홍석화 수석사장은 품질 점검을 준비한 현장에 감사함을 전하며 “안전은 물론, 품질은 우리 회사의 주특기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우리 회사의 현황 공유와 앞으로 3년 후 비전을 제시하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울산 우정동 아파트 현장에서 진행된 2025년 4분기 ‘MINE 품질 점검’은 작은 시공 차이가 최종 품질을 좌우한다는 점에 모두가 공감하며, 본사와 현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해 시공 품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

편집부 사진 인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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